과금 효율은 안 좋지만 카드 값은 싸다. 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갔었는데 설명을 듣고 이해가 감.
예를 들어서 범용 용병인데 레어도가 높은 카드의 경우 오프는 무조건 뽑거나 이미 뽑은 사람에게서 사야함.
게다가 덱의 래퍼토리를 늘릴수록 요구되는 카드의 장수는 많아짐.
죄보를 예로 들다면 죄보를 섞는 테마를 늘릴 때마다 카드를 빼서 섞어주거나 덱만큼 죄보파츠를 사놔야 함.
하지만 마듀는 뽑으면 그만임.
한 번 뽑으면 그냥 아무 덱에나 마음대로 넣을 수 있음. 추가적인 과금 없이.
그리고 여차하면 가루로 만들면 됨.
이미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프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싼 거임.
근데 쥬얼 가격은 비쌈.
그래서 나온 말이 과금 효율은 안 좋지만 카드의 값은 오프에 비해 싸다. 라는 말이었음.
나는 오프 듀얼은 안 하지만 오프 듀얼은 돈 진짜 많이 들겠다. 하는 생각이 듬.
오프에 덱 네댓개 되면 그냥 포기하고 우라라 같은건 필요할때 슬리브만 갈아끼우고 하게 되더라
당장 덱 여러개 만들때 매번 증지랑 우라라 지명자시리즈 덱에서 빼고 섞고 그런느것도 일이라 6장씩 사는사람도많아서
그리고 일퀘로도 잼을 주니까 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