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망생 중 이해가 안가는 부류가

[빌런소설맨]

지망생 특유의 치기어린 패기와 근거 없는 자신감에 취해서

다른 업계인들을 비하하고 다니는 부류임.

웹소 쪽에서도 지망생 시절에 웹연갤이나 판갤 같은 곳에서 타 작가들 비하하고 다녔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데뷔하고 난 뒤, 흑역사 발굴당해서 개쪽 당하는 애들이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고

웹툰 쪽에서도 지망생 시절에 엄근진한 평론가 빙의하셔서 타 작품들 다 패고 다니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데뷔하고 난 뒤, 과거의 발언이 뒤늦게 발굴되어 고로시당하는 애들이 계속 보이는데.

나중에 정식으로 데뷔하면 저런식으로 나대고 다니던 업보가 언젠가는 돌아올 수 밖에 없는데.

도대체 왜 같은 업계 사람들을 비하하고 다니는 건지 모르겠어 ㅋㅋ

소신 발언이나 근거있는 비판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저런 부류들이 하고 다니는 방식 대부분은 질투심에서 비롯된 생트집이 대부분이라.

나중에 더더욱 업보가 세게 돌아올 수 밖에 없는데...

[A·A·A]

근데 이건 창작 계열이 집이나 집학원 정도라 시간이 남는 데다 기본적으로 표현하기 좋아하는 분류들이라 눈에 잘 띌 뿐이지(...)

다른 분야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긴 함

무지함의 봉우리가 괜히 있는 말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