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0년지기 여사친과 목욕함

[AnYujin アン・ユジン]

[암덩어리 프로듀서]

아 다음화 어딨냐고 결제할테니 가져오라고

[아키로프]

고자;

[프로시]

아닙니다 선생님.
이제 저 묘한 분위기를 계속 생각하며 서로를 의식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술이라도 한 잔 하는 순간에 다시 그 묘한 분위기가 생성되고
결국 선을 넘어버리는 그런 전개입니다.

[엘노페이]

[Ein.]

아닙니다 선생님.
묘한 분위기는 속초가 마지막이었고 이후로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어색한 관계로 경조사 때만 보게 될 것입니다.

[이글부터봐라]

하지만 기회가 있었음에도 행위에 다다르지 못한 남자를 결국 여자는 이성으로 보1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그 기회를 금태양이 차지하는 거죠?

[엘노페이]

시끄러워!

[루리웹-8113711173]

[프로시]

등 밀어줄 때 "야 시발 떼 나온다 ㅋㅋㅋㅋㅋ"라고 했으면 분위기 묘해질 필요도 없었을텐데
시이발 인생 ㅈ같은 거

[ᄋᄋ]

qt

[슈다로]

오호 말은 바디렝귀지로 때웠군요

[고체형]

아 후기 빨리

[피자캣]

모솔인 이유가 있네

[날구라킥]

십년지기 여사친이
백년해로 와이프 된 썰 푼다.

[루리웹-2128098680]

아 왜 달달한데 아 천천히 꿀잼 스토리로 흘러가는 이야기죠?

[lRAGEl]

이제 서로 생각나서 서로 먼저 연락할까 말까 한다.

[A·A·A]

이건 뭐 여자는 상 다 차려놓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스트레이 뇌절프레임]

이걸 놓지네 아쉽다

[나무심는 빌런]

눈치가 저렇게나 없을 수가

[침대밑에 맥심]

꼴잘알;

[성유게는봐야지]

오

[허리결림]

지영민씨 쉑스를 해본적이 읍어요???

[난니들이두렵다]

저기서 실수로 비키니 끈 건드려서 풀어지고 놀라서 무심코 눈이 마주치고 점점 가까워지고 망설이고 입술이 닿고 혀가 오가고 손이 오가고 응히히헜니시시시헤헤셓쓰

[피자빵은내것]

엣

[루리웹-1922265914]

야! 하지 마라...하지..말라고..하...하아...하...

[kizz]

친구선을 넘어가서 친구를 잃고
여친선을 못 넘어서 여친을 못 얻음

[울트론]

[UniqueAttacker]

분량 늘어지는 럽코물 보는 느낌이야

[여름에도온수목욕]

아니 미친ㅆㅂ 고자새끼야

[스케이]

아니이 다음편

[☁️]

저게 진짜 실환가???

10년간 여사친이라고 했으면 유치원때부터 알았어도 고딩일텐데, 그 나이에 서로 거품 묻혀주면서 저러는게 사심 없이 된다고???

[이반 페리시치]

진짜 남녀는 진짜 진실된 친구사이는 없다고 믿음
사귀지 않더라도 결국엔 자게된다던지 그러는게 너무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