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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불렀다가 3천만원 불러서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지도록 하는 고도의 술법 ㄷㄷ
일단 크게 부르는 거임 ㄷㄷ
"네 뭐 까짓거 화끈하게 30억 가죠!"
죄송합니다 제가 오타를 냈습니다 원래는 3억을 청구할 생각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3억 정도면 타당하게 느껴지네요
그렇군.. 300조 내놔..
아 이건 뭐 따질만했네 ㅋㅋ
바람핀 가정파탄범의 주장이 처음으로 정상처럼 느껴짐 ㅋㅋ
일단 크게 부르는 거임 ㄷㄷ
루리웹-54057344
그렇군.. 300조 내놔..
아니 선생님...제 ㅂㄹ을 갖다 팔아도 100만원도 안나옵니다. 깎아주십쇼.
???: 휴 그래 3천만이면 혜자지 고도의 협상 기술 ㄷㄷ
이참에 1000개쯤 더 다시는건가요?
그럼 300원 내놔!!
ㅇㅋ 땡규
일단 서로 결혼부터...
짐바브웨달러
부루마블머니로 지급하겠읍니다...
"네 뭐 까짓거 화끈하게 30억 가죠!"
30억 받고 30억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억 불렀다가 3천만원 불러서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지도록 하는 고도의 술법 ㄷㄷ
협상의 기본이 잘되어계셨네 변호사 아니랄까봐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상의 달인!!
이것이 하이볼 협상 aka 사딸라 협상이라던데...
아 이건 뭐 따질만했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분 두근두근했겠는데 30억?
죄송합니다 제가 오타를 냈습니다 원래는 3억을 청구할 생각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3억 정도면 타당하게 느껴지네요
피고(억울)
30억이면 100년안에 못벌수도 있지...
바람핀 가정파탄범의 주장이 처음으로 정상처럼 느껴짐 ㅋㅋ
근데 변호사가 저런 실수를 하면 법정 결과에 영향이 가나? 에헷 실수☆ 하고 다시 정정한다거나
뭐..보통 다시 재판 여는 편이지. 빨리할수있으면 잠시 휴정하고 문서만 빨리 수정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국내같은경우 ㅈㄴ 밀려있어서 기일 다시 잡을듯.
법정은 의견을 조율하는곳이니까 정정될듯
누가 봐도 숫자 실수라서 소장 표기정정하면 해결됨
보통 2천 3천짜리 위자료 소송에서 오천 부르면 판새놈이 상대방 사정을 적극적으로 헤아려서 알아서 2천 3천으로 판결나긴함. 근데 30억은.. 음.. 잘 모르겠네.. 그리고 소장 접수할때 내가부른 위자료 금액에 일부를 송금해야 되던데..?? 그거 내야 재판열어주던데?? 30억 위자료 재판 어케 열었누...
그러게. 청구취지부터 전자접수까지 전부 다 30억으로 오타내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예상가능한 시나리오는 청구취지에 30억으로 오타를 냈고, 직원이 전자문서접수할 때 청구취지보고 30억으로 기입했나보다. 수수료 쌨을텐데??
누가 봐도 실수면 법원에서 기일전에 전화 옴. 그래서 정정해서 다시 올리라고 하지.
협상의 제1원칙 일단 크게불러라
이건 인정 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진짜 죽겠음)
무도 죄와길에서도 겁나 부르던데 ㅋㅋㅋ
부럽소 금손
이것과는 별개로 키보드 입력 좀 이상한 거 무조건 버리고 새로 사던가 연결 끊고 AS를 받던가 해야 함 진짜 중요한 문서에서 내가 인식 못하였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찐빠를 내더라.. ㅠㅠㅠ
근데 진짜 위자료 억단위로 올리긴올려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억 ㅋㅋㅋㅋ ㄹㅇ일반인은 평생 1원도 안써도 모으기 힘들수도 있다
30억...이면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이 맞긴하네ㅋㅋㅋ
너무 예상 못한 전개라 개웃김 ㅋㅋㅋ
날갈도네
30억이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고 대리인이라 원고한테 영향이 있어서ㅋㅋㅋ 원고는 소장에 인지를 사서 붙여야하는데 소가가 높을수록 인지대도 높아지고 30억이면 인지대만 수백만원 될거라.. 원고와 협의 없이 막 높여서 할수있는게 아님. 결국 실수는 실수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