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제한 자체가 불편한건 맞는데
직구제품 나오면서 kc 인증가지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근데 kc 인증은 꽤 중요하지 않나 싶긴 하거든?
내가 아는 지식이 업데이트가 안돼서 물어보고 싶은건
kc 인증이면 거의 제품을 팔기 위한 최소한의 컷트라인으로 알고 있음.
ks 인증은 이 제품은 쓸만합니다고 kc는 인증은 이것은 제품입니다 라는 느낌으로
ks는 몰라도 kc 인증안된 제품을 쓰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나? 싶은데 다른 문제가 있는거임?
직구 제한과 별개로 kc 인증은 꼭 필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게 kc 인증을 까는 분위기가 되서 궁금해서 물어봄.
원래 다른나라 인증도 상호호환이 되는데 그걸 무시하겠다는거
원래 다른나라 인증도 상호호환이 되는데 그걸 무시하겠다는거
인증은 당연히받기는해야함.ㅠ. 저런 국가 공인 인증없을때 기업들이 얼마나 패악질을 부려왓는지 보면알수있음.ㅠ.
kc 인증을 개인, 소상공인이 받는게 좀 거지같다는거랑 A라는 제품을 이미 다른사람이 인증 받았어도 같은 제품을 다른 개인이 가져올때 별도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지
KC인증 자체는 중요함. 지금까지 직구 물품에 대해서 그냥 뒀던건 개인이 개인적으로 수입한거니 문제생겨도 개인 책임이다 라는거였음. 그런데 그 개인책임마저 막아버리겠다는거임.
개인적으로는 KC인증업체도 좀 까여야 된다고 생각들어. 인증받는데 드는 비용이 저가제품의 경우는 최소 1000대 이상은 팔아야 득보는 시스템이라서.. 특히 이건 정부가 까탈스러운 경우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인증받는데 드는 기간도 3주이상은 걸림. 편법쓰면 그것대로 위험감수해야하고 정식절차로 하게되면 한달은 걸린다고 보면 됨. 거기다가 무선, 배터리 인증까지 함께 들어갈라면 두달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부분은 좀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은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