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다음 영어 지문을 독해한 다음 해석하시오

[키렌]

In the end, Hong Jin-ho couldn't hold out for 10 minutes and declared GG.

It happened so quickly that the crowd, the players, and the viewers were amazed. In the end, Hong Jin-ho's fate ends up being a candle in front of the wind that shakes depending on the next game.

 It was an unavoidable match, but I still don't know why I lost. In the last game last time, Sergey won and gave me one last chance to rematch, but are you sick and giving me medicine? Anyway, it hasn't been solved since that day. I'm going to solve that one today. Hey Sergei! Storm Zerg, Jinho Hong is coming!

 Hong Jin-ho's storm is just a snort in Siberia.

I never lose on the same map, on the same conditions. My goal in this Skyboat Ongamenet Starleague is, um... to win. If you beat the runner-up in the previous competition twice twice, you become the winner... isn't it?

Anyway, Hong Jin-ho, come on.

Do you know how many tails a Russian fox has?

[이족보행오망코]

작은 보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갤럭시프라이드치킨]

결국 홍진호는 10분도 버티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관중도, 선수도, 관중도 모두 놀랐다. 결국 홍진호의 운명은 다음 경기에 따라 흔들리는 바람 앞에 촛불이 되는 것으로 끝난다.

피할 수 없는 경기였는데, 왜 졌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경기에서 세르게이가 이기고 마지막 재대결 기회를 줬는데 아프다고 약을 주는 거야? 어쨌든 그날 이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 문제를 해결해보겠습니다. 안녕 세르게이! 스톰저그, 홍진호가 온다!

홍진호의 폭풍은 시베리아에서 콧소리에 불과하다.

같은 맵, 같은 조건에서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이번 Skyboat Ongamenet Starleague에서 제 목표는 음... 우승이에요. 이전 대회에서 준우승자를 두 번 이기면 우승자가 되는 거겠죠...?

아무튼 홍진호야, 어서.

러시아 여우의 꼬리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