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전차 라는걸로 통일하는거 보다
자기 용도에 특화된 분야에 몰빵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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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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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ㅣ云ト八ト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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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은 조상님이 놔주는거아님
그거 고장났을때 부품 갖고와야 하는데 그거 다 만들어서 어디다 쌓아놓는디야
MBT로 규격통일해야 유지보수 편해지지 않냐
돈
생산라인은 조상님이 놔주는거아님
단가 보급 정비?
전차가 다할필요가 없어서
생산성, 부품호환, 예산
그거 고장났을때 부품 갖고와야 하는데 그거 다 만들어서 어디다 쌓아놓는디야
대공포지만 상황상 대공포로 쓸일이 없어서 그대로 지상군에게 야포로 써먹은 일화를 생각해보자 하나용도로만 특화되서 그 상황이 아니면 무용지물이 되느니 다용도로 써먹을수있는게 인기일수밖에 없음
유지보수가 복잡해짐 생산라인이 다 별개로 돌아가야하고 정비도 따로 숙련시켜야하는게 크지
호환도 호환이고 정비사도 종류별로 다 있어야하잖어
야전에서 퍼진놈 여럿인데 멀쩡한놈 하나 새로 받으면 새거 뜯어서 부품 이식해서 수리해서 굴릴수 있음..
세계대전급 전쟁이 계속 일어났으면 가격 낮추는쪽이나 땜빵용으로 특화형이 좀 나왔을건데 그런일이 없다보니
전술적으로는 화력의 계량화에 유리함.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발전으로 인해서 정말 특수한 장비가 아니고서야 주력전차 선에서 해결이 됨 예를들어서 과거에는 대보병, 대건물 전투에 특화된 박격포,곡사포를 장비한 전차들이 있었음 짧은 단포신에 대구경 고폭탄을 발사해서 보병,건물을 잘 잡되 대전차전은 약한 그런 애들이 전차들을 보조했지 가장 유명한게 4호전차 초기형이고 그런데 지금은 기술 발전으로 장포신 대전차포로도 충분히 강력한 고폭탄을 쏠수 있기 때문에 그냥 전차포로 갈김
포탄도 플라스틱탄 화살탄 있는거 다 창고에 쳐박아두고 대탄으로 죄다 퉁치는 마당에 용도별 전차는 별세상 이야기
생산 보급 정비에 불리함 2차대전엔 기술이 부족해서 용도별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기술이 되니까 전차 한대로 모든게 다 가능해짐
2차 대전 때 미군 등등이 그걸 해봤는데 필요할 때 필요한 종류의 특화 전차가 딱 맞춰서 나타나주기가 힘들었고 지금도 배치 수량이 넘쳐나는게 아니라서 전차 1대가 대전차도 하고 보병, 건물도 때려잡을 수 있으면 하는게 편함 기능을 n대로 나눈다고 비용도 n분의 1로 나뉘는건 아니라서
셔먼 칼리오페 셔먼 파이어플라이 이런게 그런건가?
ㅇㅇ
그런거 간지는 나던데 실용성은 별로고 로망인가보군....
걔가 필요한 시점에 그자리에 없음 이거 하나로 설명이 끝남
ㅇㅇ 셔먼으로 밀고 나가다 티거가 짠 나타나면 파이어플라이나 대전차자주포 어디갔냐! 나와라! 하고 징징거리는 것보다, 걍 있는 전차로 싸워 이길 수 있는게 나았다는거지 영국군도 순항전차니 이런저런 분류를 만들었지만 역시 신통찮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