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으로 알려진 요오드-요오드화칼륨(KI3) 수용액, 상품명 포비돈
용액이 마르면서 요오드 분자가 빠져나가고(KI3→KI + I2), 이 요오드분자에 의한 독성으로 살균이 이루어지는 거라
바른 후 말려야 제대로 멸균이 된다
그리고 요오드는 신체, 특히 점막에 독성이 있어서 상처에 직접 바르면 안 되고
상처 주변의 멀쩡한 살에 발라서 균이 상처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다
정작 병원에서도 정석대로 사용을 거의 안 하는건 안 비밀.
의사에 말에 의하면 상처 위에 발라도 상관없다고 함. 단지 상처를 통해 염색될 수 있어서 직접 바르지 말라고 하는 거.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아직도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음
어느 글에선 주위에 바르는게 잘못된 사용법이라고 하고 그냥 제품 설명서 내 사용방법 부분 보여주는게 젤 확실할 듯
상처을 지져서 기지알아내는거 아냐?
의사에 말에 의하면 상처 위에 발라도 상관없다고 함. 단지 상처를 통해 염색될 수 있어서 직접 바르지 말라고 하는 거.
이거 맨날 보는 글마다 환부에 바르는게 맞음 환부 주변에 바르는게 맞음 하고 서로 반대편 틀렸다는데 뭐가 맞는거야
둘 다 맞음 요오드가 정상세포도 죽여서 회복속도가 떨어지니까 환부에 직접 바르지 말라는건데 감염방지 목적이 크면 환부에도 바름
저거 하나면 (거의)모든게 해결
남위키에서 유사과학이래
거참 말이 다 다르니ㅋㅋ
아직도 이런 유사과학이 돌아다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