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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로 십자가 부수고 내려오는거 보고 처형인들 벌벌 떨면서 예수가 돌아가는거 그냥 지켜보다가 죽은걸로 처리한거 아니였어
채찍 갈기고 손이랑 발에 못 박아서 매달고 땡볕에 하루종일 널어놨는데 기절? 그런 사람을 어케 죽임 ㅋㅋ
"그럼 박사분이 생각하시는 가설이 있나요?" "평행세계의 자신이 무덤에서 걸어나온겁니다. Dirty Deeds Done Dirt Cheap...인류가 너무나도 가볍게 행하는 악행들을 사하고자 다른 세계선의 자신을 데려와서 말이죠"
부활하니 신화지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고, 종교활동 엄청 해서 당시 유대인 종교지도자들과 로마 정부의 어그로 끌고 결국 십자가형 당해서 죽었다는건 성경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으로도 교차검증이 충분히 되는 부분이라 의심할 건덕지가 없음ㅋ 사흘 후에 부활하고 승천했다 부분이 종교적 믿음을 요구하는 부분인거고ㅎ
신화를 판타지가 아니라 실화의 각색이라는 접근으로 연구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아손의 아르고호 원정이나 트로이전쟁 같은거 마냥.
집에가서 힘들었다고 활력포션먹음
구불 구독자니?
피지컬로 십자가 부수고 내려오는거 보고 처형인들 벌벌 떨면서 예수가 돌아가는거 그냥 지켜보다가 죽은걸로 처리한거 아니였어
"이만큼 연극해줬으면 퇴근해도되냐?"
부활하니 신화지
플오입문자
신화를 판타지가 아니라 실화의 각색이라는 접근으로 연구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아손의 아르고호 원정이나 트로이전쟁 같은거 마냥.
채찍 갈기고 손이랑 발에 못 박아서 매달고 땡볕에 하루종일 널어놨는데 기절? 그런 사람을 어케 죽임 ㅋㅋ
나사렛 몽키스페너
킬링머신고나우
집에가서 힘들었다고 활력포션먹음
지루해서 잠깐 졸았던 정도
"그럼 박사분이 생각하시는 가설이 있나요?" "평행세계의 자신이 무덤에서 걸어나온겁니다. Dirty Deeds Done Dirt Cheap...인류가 너무나도 가볍게 행하는 악행들을 사하고자 다른 세계선의 자신을 데려와서 말이죠"
고고고고고
"이 시키 여기 숨어 있었네."
츄미미이이이이이잉
롱기우스의 창 모르나? 에바 안 봤어?
나사렛의 황금투기로 몸을 보호하고있던거아녓어?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고, 종교활동 엄청 해서 당시 유대인 종교지도자들과 로마 정부의 어그로 끌고 결국 십자가형 당해서 죽었다는건 성경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으로도 교차검증이 충분히 되는 부분이라 의심할 건덕지가 없음ㅋ 사흘 후에 부활하고 승천했다 부분이 종교적 믿음을 요구하는 부분인거고ㅎ
그냥 기존 종교자들한텐 이단으로 몰려서 사형당한거지 그당시 파격적인 선교로 군중들의 인기가 치솟으니까 기존 종교인들 밥줄 끊어지니까 음모로 몰아낸거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신이라기보다 체게바라 같은 혁명가였지 십자가에 메달려 최후를 맞이한건 팩트지만 부활은 좀.....
예수 사망당시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은 많이 줄어들어 있었음 심복이라고 해도 좋겠지만, 예루살렘 입성하고 나서 산상에서 3000명이 모였던 때와 달리 끝까지 따르는 사람이 12명이 채 안될 정도였고, 그나마도 겟세마니에서 체포되니 전부 다 도망가서 잠적했다고 기록됨 그런데 어느 날을 기점으로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고, 당국의 체포나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세를 불려나가면서 전도에 힘쓰기 시작함 최초의 순교자 스테파노의 죽음에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대표적인 반 기독교 선봉장인 바오로를 본인들의 편으로 영입하는데에도 성공했고. 이 부활 시점 즈음에 예수의 제자들이 다시 모여서 무언가를 경험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됨. 그걸 정말로 부활이라 생각하거나 아니면 비스무리한 어떤 충격이라고 생각하느냐를 나누는 것이 아마 믿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