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나 짤리면 통장에 있는 돈 까먹고 두세달은 버텨야하는데 x 됐네 "
" 우리는 일단 출근은 하라 그랬음 근데 다음달까진 일이 될 거라는 보장이 없대
그럼 나 이제 x 된거냐 ? 어디 알바라도 알아봐야됨 ? ㅅㅂ ? "
대충 이런 상황임
그나마 저런 말까지 안하는 애들도 일이 손에 안 잡혀서 헛손질 내다가 사고 날 뻔 하거나
하루종일 걱정에 정신이 붕 뜬 기분이라고 하소연중임
당장 부업으로 문피아에서 글 쓰던 애는
' 본업이 규제땜시 x 될거 같은데 진지하게 전업 고려해봐야하나 ' 이런 말까지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