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머드코어6) 안녕한가 독립용병TV의 술라다

[지라야 동인지]

워치포인트를 노리고 온 용병 놈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핸들러 월터가 푼 사냥개들을 수없이 죽였다

넷으로는 부족했는지 계속 보냈다

너무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자들이라 어쩔 수 없었다

롤 골드 따리가 하는 랭크전은 다른 애들에 비해 심히 잘하는 1-2명이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 pvp도 그런 느낌이 크네

몇몇 잘 도망치는 니가와 만나거나 네일건으로 후두려 패는 어셈 만나서 지고

아니면 역으로 내가 짐머맨으로 찢고

의외로 C랭크가 D랭크 때보다 더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게임한거 같은건 신기함

쌍짐머 파벙, 쌍짐머 6연장, 지금은 쌍짐머 6연장 기본 칼로 어셈은 픽스

오셀러스 낄거면 바쇼 팔 끼는게 낫다는 말을 어디서 보고 갈아 낌

그러면서 적재량이 좀 남길래 제일 잘 맞는거 같은 산타이에 바쇼 팔 단 2안 하나 만듬

이게 그래도 도주하는 애들한테 써먹기 좋지 않나, 그리고 용량 많으니 퀵부 쓸 기회 더 많을테니 승률 더 좋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쌍니들건, 레이저 드론, 레이저 슬라이서 든 표준2각한테 4전 3패 당하면서 그런거 없이 그냥 실력이구나 싶어짐

20c 들고 1승 1패, 산타이 들고 전패

그 외엔 레이저 슬라이서를 써볼까 했는데

스태거 중첩 계산하다 확정 걸릴 때 바로 갈지 않으면 확정타 넣기가 힘들거 같아서 그냥 기본 칼 쓰는 중

것보다 나 말고 쌍짐머 쓰는 사람 하나도 없고

쌍샷건 쓰는 사람 딱 하나 봤는데 그마저도 할데만, 짐머맨 조합이더라

쌍짐머 성능이 별로라 그런건지, 이걸 쓸 정도로 악에 받쳐 게임하는 사람 없이 다 즐기자 모드인지 모르겠음

하지만 언제나 맞짱은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그 외에 가장 양심에 찔렸던 판

정말 로망과 컨셉에 맞춰 플레이하는 사람 같은데 이쪽은 진심 어셈이라 양심에 많이 찔렸다

하지만 

pvp는 맞짱이다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머쑥타드]

나흐앙 베이스로 자기 손에 맞는 기체 찾아가는 모습
매우 보기좋습니다

[지라야 동인지]

물론 어느 날 흑화하여 코랄에 경4족, 더 레이피스트 달고 다닐 수도 있읍니다
근데 아직은 흑화할 정도는 아니라 다행

[머쑥타드]

벌써 흑화라니
어흑마이깟

[지라야 동인지]

유투브 보니 경량, 코랄, 테라피스트로 무진장들 괴롭히는데
아직은 20C로도 추노해서 머리에 샷건 박아 넣을 수 있어서 그래도 다행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