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논란에 산림청은 신규 허가가 아니라고 해명
폐광산이 방치되있는 백두대간에 2021년 산림청은 새 광산업자가 신청한 광산 개발을 허가해줌
5개월동안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자 산림청은 조건 미이행을 이유로 허가를 취소했지만
광산업자는 행정소송 제기해 2심에서 승소했고 산림청은 상고를 포기해 최근 다시 공사를 재개했음
녹색연합 김원호 활동가는 "애초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면 이 모든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산림청은 광산 훼손지를 복원하고 백두대간보호지역에서 추가 개발 가능성을 막아야 한다"
??? : 지맥에 쇠말뚝 박는 대신 아예 파내기로 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