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부식물 차림표'란 이름으로 공개했던 월별 식단표를 올 1월을 끝으로 게시하지 않고 있다.
'호화 식단'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새해 첫날엔 불고기 등 반찬과 함께 유과 특식이 나왔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엔 사골곰탕, 떡갈비 등이 수감자들에게 제공됐다.
서울구치소에는 유영철,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을 비롯해 다수의 사형수들이 몰려 있다. 이들에게 특식을 제공한 것을 두고 "서민보다 사형수가 잘 먹는다"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곳에 흉악범들만 있는 건 아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는 구속 피의자들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는 구속 피고인들도 주로 수감된다.
개새.끼들 쳐먹는거 ㅈ같긴하겠는데 호화식단은 아닌거같은데..
입에서 군침이 도네
ㅅㅂ 똥이나 줘도 모자른데
개새.끼들 쳐먹는거 ㅈ같긴하겠는데 호화식단은 아닌거같은데..
콩반쌀반 줘야는거아님
근데 구치소하고 교도소하고 구분은 좀 하자 구치소는 아직 판결이 확정 안 된 미결수들이 있는 곳이라 진짜로 억울한 사람도 종종 섞여있는 곳이니 식단이 좋을 수밖에 재판이 진행 중 상태인데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해야 되잖아
식단보다 인당 급식비(?)같은게 있을건데 그 단가를 확인해봐야지
구치소는 주로 판결중인 미결수들이 있는곳이라 신분상 무죄임. 사형수도 법적으로는 형집행안된 미결수라 구치소에 수감하는거고. 그외에는 형기 짧은 단기 기결수들이 확정나고 그대로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