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눈은 집정관의 힘을 어느정도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느비예트 케릭 스토리서 볼수 있음
에이 입장에서는 천리가 임명한 집정관 혹은 진짜 집정관이 아닌 대리인 자신은 거기에 끼어들수가 없음
전자일 경우에는 이걸 끼어들려면 집정관으론 부족하고 그 이상인, 용이나 그에 준하는 존재까지 가야하는게 될려나?
후자의 경우 그러먼 이나즈마의 집정관으로서 그 힘을 지니는 주체는 누구인가의 문제가 될거같음
일단 쇼군 입장에서 그 힘의 근원이 이나즈마를 수호하는 자신의 힘에서 나간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궁극적으로는 이나즈마를 수호해야하는 자신의 입장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의심할수 있지 않나 싶음
폰타인의 느비예트도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고래를 이겼다지만 그것도 집정관의 힘까지 이어받아서야 가능했으니까
즉, 나는 라이덴 쇼군은 라이덴 에이가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이나즈마의 번개용이 되버린게 아닐까 하는거
용이란게 꼭 정해진 형태가 있는것도 아닌, 원소생명체의 궁극적인 형태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형의 몸에 깃든건 막 태어난 용이라던가?
그렇기에 자기 기분대로 뇌우를 다스릴수 있게 된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봄
느비예트가 슬플때 비가 내리는것마냥 쇼군이 에이가 원칙대로 행동 안하고 관할밖까지 일하려 하고
위협요소 혹은 법칙을 어기는걸로 보이는 행자가 자기 쉬는데 와서 짜증나게 하는등 기분이 안좋으니 뇌폭이 사라지지 않은거마냥
그리고 남는건 천수관음
천수 관음의 정체가 뭘까? 천리 휘하의 집정관이 아닌 그 위의 존재라도 되는걸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