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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용사가뽑았것지 저구조면
어쨌거나 연재중에 뽑힐거 같긴 한데 누가 뽑을라나 기대되네
그... 미래 예측했다는 마족이 본 미래하고도 관련이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연재가...ㅠㅜ
지금 마왕은 저거 뽑아들 가치도 없다고 안뽑힌건 아니겠지 설마?
?그냥 마법으로 주변땅 다 부숴버리면 안됨?
여신이 존재하고 여신이 뭔가 해둔거면 그거로안돼것지
어쨌거나 연재중에 뽑힐거 같긴 한데 누가 뽑을라나 기대되네
천년은 더 뒤일듯? 마족중 하나가 남부용사랑 동귀어진할때 남긴 유언이 "이건 천년 뒤 마물의 미래를 위한 싸움이다" 라 했었으니까
인간이나 다름없게 된 프리렌?
개인적으로 엔딩시점에서 페른과 슈타르크의 후손이 프리렌찾아가서 여행하자고 해서 가서,시험삼아 뽑아보려 했는데 뽑히는 걸 둘이 멍하니 바라보며 끝나면 좋을거같음
남부용사가뽑았것지 저구조면
저런거 뽑아서 들고다니면 그게 용사지
?그냥 마법으로 주변땅 다 부숴버리면 안됨?
gyrdl
여신이 존재하고 여신이 뭔가 해둔거면 그거로안돼것지
전 용사가 쓰던거아녀?
그... 미래 예측했다는 마족이 본 미래하고도 관련이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연재가...ㅠㅜ
연재는 왜??? 연중이야????
무기한 휴재.....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휴재의 프리렌이라 불림
연재 중단 28년후...이런거 나오지 않을까 걱정.ㅋ
지금 마왕은 저거 뽑아들 가치도 없다고 안뽑힌건 아니겠지 설마?
맞을걸? 결국 성검 없이도 마왕 땃으니까, 결과적으로 이번 위기는 성검 없이도 충분해 해결할수 있는 위기란 소리니
그게 맞는 거 같음 행성에 대한 위협에 뽑히는 검인데 행성 내의 위협"따위"에는 안뽑히는 그런 거일 듯
달동네 엑칼이냐
그럴지도? 프리렌 팟도 나름 고인물들이지만 그렇다고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없던것도 아니고
타이의 대모험의 용의 기사인 바란이 딱 그런 케이스. 지상의 마왕 해들러 보단 마계에 있는 마룡왕 벨더가 더 위험하다 판단해서 지상은 냅두고 마계로 가버림. 그의 판단대로 지상의 마왕 해들러는 인간용사에게 퇴치되는 정도의 레벨이었음.
그러고보니 슈타르크도 검 아예 만지지도 않았던가
검을 뽑지 말고 돌을 부숴
파괴 불가능한 돌이면 사실 검이 아니라 망치인거니까 돌 째로 파내
오우 둔기용사
예전에 비슷한 만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거대한 바위에 꼽힌 검을 뽑을 수 없으니 바위째 들고서 싸우던..
인류가 막을수 없는 재앙이 도래해야 용사가 나타나 뽑힌다 그랬음 마왕 정도는 이 칼 필요 없어요 인증된거
나 저 칼 네우로 단행본에 붙어있던 작가 단편에서 본것같아
와씨... 겁나 반갑다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혼 재산분할용 별을 가르는 검
아내하고 재산분할하는 신 이야기 였지 그거
먼가 후속 스토리에서 뽑을거 같은데...
아이젠? 저 옆의 빗자루 말하는건가
용사란 누군가 그저 내주는 자격이 아니라 스스로 되는 것이란, 요즘 만화에서 참 드문 메세지.
마왕 죽이고 나서 뽑았으면 뽑혔을까
시즌 한정 무기라 잠겨서 못 뽑았을듯
마왕은 따위라서 안뽑힌게 아닐까
검이 가짜는 아닌게 마수나 그런것들이 저걸 경계했었으니까 뭐 사람들이 해석하기에는 마왕뭐시기가 난리치는게 세계를 종말로 이끌수준은 아닌터라 안뽑힌거다 라는 거도 있던데 만일 뽑혔다면 세계의 위기수준의 빌런이였으니 주인공들도 이기기 힘들었을거라고.
용사의검 엄청 강하고 좋아??
저거 딱 프리렌이 뽑을 것 같던데
ㅋㅋㅋㅋㅋ 4인방 다 엄청 귀엽네 ㅋㅋ 그나저나 하이터 모습에서 선생의 모습이...
이만화는 이스같아.....뭔가 ......그래여......
남부의 용사는 뽑을 수 있다 vs 천년뒤에 뽑힌다 뭐가 맞을지
인간과 마족 양측이 예지한 미래에 마족과 인류의 존속을 건 대결 때 쓰이게 될지도 모르지.
환생한 힘멜이 뽑는 전개로
쉬멜이잔아
힘멜 부활해서 뽑는 전개도 나쁘지 않을듯 그 검으로 부활한 마왕같은거 처리하구 다시 먼지로 돌아가는거지
내가 보기에 힘멜이면 충분히 마왕 썰 수 있으니 굳이 필요없어서 안 뽑힌거 같아
바꿔서 얘기하면 결국 용사의 검이 뽑혀야 할 정도로 마왕보다 더 큰 위험이 앞으로 나올거라는 전개도 예상해볼 수 있겠지...
내가 뽑을수 없다면 검을 가짜로 만들어주겠어!!
진짜가 아니면 어때 진짜가 할일을 해낸다면 우리가 진짜와 다를게 뭐지?
저런 게 없었어도, 마왕을 쓰러트리진 못했어도 남부의 용사도 진짜 용사였지. 용사란 결국 그 삶의 행적이 증명하는 게 아닐까. 저 만화의 용사들은 정말로 용사답게 숭고해서 좋아.
못 뽑은 이유는 마왕이 인류를 멸망시킬려고 한 게 아니고 이해할려고 하다가 싸운 거라 그런 거 아닌가? 마왕이나 그 이상인 놈이 인류를 멸망 시킬려고 마음 먹으면 뽑는 사람 나올 것 같던데
인간 입장에선 안뽑히는게 행복할듯. 뽑혔단건 무슨 묵시록적 재앙일지 상상도 안가...
마족이 싸이코패스나 다름없는 종족인걸보면 마왕은 반대로 싸이코패스랑 소통과 대화로 이끄는게 가능한 특이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 마왕을 인류는 해치워야하는가?
그것은 검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