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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 수도 없음. - 인터넷 안됨 : 유게 안됨
컨테이너는 단열 잘안되니 주의
시골에 수도 서울을 끌어온다는 당찬 포부..응원합니다
돈이 있으면 그냥 좋은 집을 지으면 되는거잖아 왜 컨테이너에서 살아 돈이 있는데 ㅋㅋ
바로 나오네
인터넷에선 월급 200충 300충 어쩌고 하는데 정작 연봉 3천만원이 우리나라 딱 중간값이고 나도나도 말하는 연봉 1억은 상위 5% 안에 드는 수준임
돈만 있으면 컨테이너 하나 사서 시골에 박아놓고 거기서 놀고먹으면서 살거야
돈만 있으면 컨테이너 하나 사서 시골에 박아놓고 거기서 놀고먹으면서 살거야
컨테이너 - 수도 없음. - 인터넷 안됨 : 유게 안됨
하 시바 그러네 수도랑 전기도 끌어와야 하는데 어쩌지
킴첨지
컨테이너는 단열 잘안되니 주의
돈이 있으면 걱정 없지
컨테이너도 집처럼 개조는 할수있어요...
킴첨지
돈이 있으면 그냥 좋은 집을 지으면 되는거잖아 왜 컨테이너에서 살아 돈이 있는데 ㅋㅋ
돈이 있잖아
킴첨지
시골에 수도 서울을 끌어온다는 당찬 포부..응원합니다
돈이 있는데 뭐가 문제임. 돈이면 다 해결됨
돈있으면요즘은다됨 싸진않지만..
컨테이너에 수도랑 전기 끌고오는게 몇 년 전부터 불법으로 바뀌어서.... 그 이전에는 되었는데, 법이 바뀌어서 이제 싹다 불법됐음
요즘은 컨테이너 하우스 2~3천이면 짓더라
나도 컨테이너 생활하고 싶었는데
아니 시발 내 노후플랜이!!
수도나 인터넷은 할려면 할수도 있음 설치비용이 그만큼 나가겠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지.
주변에 공사에서 수도 끌어오고, 전기는... 전봇대 세우지 않는 한 힘들듯.
엥? 그거 전부 돈내고 시공하면 가능이잖아
나도 돈만 있으면 컨테이너나 캠핑카 하나 좋은거 사서 살고 싶은데 역시 그런걸 사람 살기 좋게 꾸미기가 어렵지 그래도 해보고 싶다
수도는 물탱크를 따로 구비하면 되긴하는데 인터넷은 그냥 안되나?
컨테이너 개조집 많음. 꽤 예쁘고.
이제 불법이라 안 됨. 우리 부모님 계신 시골에 컨테이너 집들도 싹다 철거 됐음. 창고로 쓰는 것은 되는데, 전기랑 수도 끌어들이면 불법임.
컨테이너 수도 끓어오면됨 인터넷 따오면됨 냉난방이 문제인데 난방은 보완제 쓰면 됨 냉방이 좀 문제지 사실상 옛날이야기임
법바뀜?
다만 가격이 나름 나간다던데.
그래도 벽돌집은 지어야 하지 않을까...??
돈만 바르면 다 됩니다. 걱정 ㄴㄴ 요새는 기본적으로 주거용 컨테이너가 나옴.
그건 농막 아닌가요
싹다 불법이야? 돌았네 ㄷㄷ
그거 전기랑 수도 해놓고 싼 건축물이니 전기료 수도료 엄청 밀려놓고 그냥 도주하는경우가 있어서...
작년만해도 ebs에서 소개해주는거 본거같은데 바꼈나
울나라는 인적조차 없는 숲속 깊숙한 오지같은곳 아니면 엔간하면 폰정도는 터지니 인터넷 무제한 가입해놓고 모바일 핫스팟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그거 농사용 전기 끌어다 써서 그런거 아님? 나 사는 지역 쪽은 일반 전기 쓰면 딱히 터치 없고 일단은 불법이니 땅 사고 팔때만 허물라고 하던데
이게 가설건축물인지 걍 건축물인지에 따라 달라질걸?
집을 컨테이너로 개조하면 만사 해결!
수도전기 하려면 컨테이너 대신 작은 집 하나 지어야 함 그래도 괜찮은 솔루션은 있음.. 돈 .. 만 대면..
아 가설이면 안되지 ㅇㅇ 아예 반영구적으로 쓰는 사람들 한둘이 아닌데... 이게 전부 불법이 되면 나라 뒤집어지는거 아닌가 했음 ㅋㅋ
컨테이너로 단열 공사도 싹 해서 집지었단 부부도 있던데 지을때부터 주택으로 신고하고 허가받으면 상관없는거 아님?
직접 하나씩 따오면 됨 그러니까 돈 많이 벌어
지금 찾아보니까 기존에는 농막(농사용 창고)로 가져다놓고 전기랑 수도 끌여들여서 집처럼 썼는데, 이게 싹 다 불법이 되었고(원래도 불법이었는데 암묵적으로 허용했는지도...) 주거용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괜찮다고 함. 근데 주고용으로 신고하고 살거면 굳이 단열도 안 되고 금방 녹슬고 상하는 컨테이너에 전기 연결하고 상하수도 연결하는 수고가...
근데 의외로 집 짓는것보다 그게 저렴해서... 식당 등의 상가 용도나, 개인 주거용도로 시골에서는 많이들 짓더라고. 우리동네에도 많아서, 전부 금지했으면 이거 큰일났겠구나 싶어서 물어봤음 ㅋㅋ 자세히 찾아와줘서 감사합니당
이거 참고하셈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_tIV2aAN5rk
어렵게 생각할게 잇나요? 수도랑 가스있는 곳에 컨테이너를 놓으면 됩니다 :)
일반 주택은 기초 지반공사하고 철근 세우고 거푸집 세우고 레미콘이랑 펌프차 불러서 콘크리트 채우고 마를때까지 기다렸다 거푸집 해체하고 복잡한데 컨테이너는 이미 기본 벽, 지붕 다 되어있는 형태라 그런거 아닐까. 물론 컨테이너도 문, 창문, 배관 구멍 그런거 다 뚫고 단열, 녹방지 작업해야하지만 아예 0부터 시작하는건 아니니까
시골에 단독주택 지을 거면 그냥 목재 조립식으로 지어도 됨 의외로 싸고 오래걸리지 않음.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2층집 짓는데 6개월 정도. 내부 구조도 훨씬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컨테이너집은 임시집으로 잠깐 쓰거나, 혹은 목조저택 이상으로 기상천외하게 지어볼까 작정한 경우가 아니면 그리 추천하지 않음. 실제 시골에 컨테이너집들 대부분이 농막으로 가져다놓고 농업용전기 끌어쓰는 용도였지... 우리 시골 이야기임....
농막으로 만들고 수도 연결 가능하고 인터넷 가능함... 우리 친가 시골 농막 내가 4,500만원에 관수로 다 연결하고 인터넷까지 다 연결 함...ㅇㅇ
진짜 오지에 전봇대라도 있으면 KT는 가능함..
토지사용 목적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다만 사과 배 농지 농막으로 신고하고 수도 전기 연결 허가 받음.. 작년에..ㅇㅇ
게임에도 성립되는거긴하지 내가약함=그럴수있음 저새끼가 나보다쎔=참을수없음
인터넷에선 월급 200충 300충 어쩌고 하는데 정작 연봉 3천만원이 우리나라 딱 중간값이고 나도나도 말하는 연봉 1억은 상위 5% 안에 드는 수준임
너도나도
나도나도 1억 연봉 ㄷㄷㄷ
여기서도 월급이 700인데 굶어 뒤질 것 같다는 글을 봤는데...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더라
에라이 그 정도면 거짓말 안 하고 상위 10% 어딘가임 ㅋㅋㅋㅋㅋ 연봉 6천만 원이 상위 20%라는 건 알까나
대한민국 최악은 그걸 신경 쓰는 니들이야~
그거 싫어서 겜하면 게임도 티어 나누고 갓겜 똥겜 나누잖아
평균 올려치기 문화, 미디어의 보급으로 인한 악영향 중 하나가 바로 저거지.
난 직장만 잡으면 내 집, 내 고향에서 계속 살고싶어
근데 저 올려치기된 평균에 못들어가면 70찍고도 일해야함
게임뭐하지
바로 나오네
근데 sns시대가 오면서 올려치기는 전 세계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뭐 그거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봄.
근데 대SNS시대가 되기 전에도 그랬지. 특히 이 나라는 IMF 거치면서 더 심해진 느낌. 내가 2002~3년쯤 매우 괜찮은 직장 다녔단 말이지. 소위 최저 시급이 기본인 지금도 2500 수준인데(말하기 편하게), 그 무렵에 난 연봉 3200 받고 다녔거든. 근데도 주변(정확히는 외가를 포함한 친척들, 부모님은 딱히 별 말 안 했음)에서 그러더라 너 정도면 더 좋은 직장 다녀야지 왜 거기 다니냐고. 참 뭐라 답이 없더라. 당시에도 주 5일제에, 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장이었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 더 웃긴 건 당시엔 나도 [이만하면 좋지, 뭐가 문제인데?] 라는 생각이 아니라, [나도 더 좋은 곳 가고 싶은 건 맞는데, 댁들이 뭔 참견이쇼?] 라는 생각이 더 앞섰다는 거.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한국은 특히나 IMF 또 나아질만하면 리먼, 모기지 등등 터진 것도 크다고 봐.
과거에도 그렇긴한데 눈으로 보며 체감하는게 더 자극적이기도 하니까 실제로 그런 영향을 받는 청년도 직접 봤고. 좀 씁쓸하긴 해. 난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더 좋은 것을 손에 쥐면 더 고통스러운 사람이 많은 시대라니...
하긴 내가 말한 건 아는 사람들끼리나 퍼지는 건데, sns 시대 되면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걸 알게 되었네.
올려치기 문화는 사실 기성세대 갈수록 더 심한거 같더라 넘의 자식은 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직해서 다 결혼하는데 내 자식만 중소기업가고 결혼 못한다는 소리가 대표적인 예시
다른나라도 똑같으면 한국만큼 출산율 꼴아박았겠지
통계청 공식자료보면 인터넷에서 댓글 싸는 새끼들의 99퍼는 허언증걸린 븅신이란걸 알수있지
올려치기도 문제지만 내려치기도 문제임 뭔 나이 40 다 되서 300번다는 글에 우리나라 절반은 300도 못번다 어쩐다 하면서 존나 내려치는거 보고 놀랐음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남의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을 의식하게 주변에서 만드는게 문제가 아닌지.
ㅋㅋㅋㅋ 그놈의 평타취 이지랄만 안해도 살만해.. 이정돈 해야 평타 이정도 살아야 평타 이정도 받아야 평타.. ㅋㅋㅋㅋ 늘 비교 하면서 살어라.
요약 - 내주변도르가 대한민국 망침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남의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을 의식하게 주변에서 만드는게 문제가 아닌지. 결국 오지랍문화가 가장큰 문제
올려치기도 어느나라나 다있는데 자기분수 모르는 인간들이 많은게 문제
올려치기 문화도 문제지만 내려치기 문화도 문제임 인터넷 보면 극과극만 있어서 뭐 중간단계 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자신의 인생을 안 살고 남이 보기에 어떠한가에 지나치게 신경쓰니 그게 문제지 평균 올려치기는 좀 웃긴게 평소에 살면서 평균에 맞추려고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애초에 페미들도 지금 하는 짓거리를 보면 남자들에 대해 바라는 기준을 현실적이 라면서 잔뜩 올려 놓고 그에 걸맞는 자신의 가치를 본인들이 노력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자기네들끼리 떠드는 말만 으로 높이고는 그 실패 원인을 자신들이 아닌 남자에게 몰아치는게 골자기는 함
황금티켓 증후군 한국 사회에서 황금티켓은 ‘명문대 진학과 대기업 취업’이다. 황금티켓을 손을 쥐기 위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둔 가구가 한해 사교육비로 쓰는 돈이 26조원에 달하고, 대학에 가서도 외국어를 비롯한 각종 자격증 취득에 한해 1인당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쓰는 이유는 그래야 ‘남는 장사’ 이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을 비롯한 근무여건 격차가 워낙 커서다.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느니 그 시간에 대기업용 스펙을 더 쌓거나 구직 포기를 해 실직자로 낙인 찍히는 것을 피하려 한다. 낙인찍기에서 회피하기위해 티켓에 당첨될때까지 대기상태로 버팀
자격증 하나 딱 들고 응 ↗소안가~ 이지랄 하는새끼들 뒤지게 많은데 ㅋㅋ
일본살아보니 한국이 유독이 심한거 맞긴하더만
선진국이랑 비교하면그래도 개도국보다는나을 가능성이 높긴할듯
우리나라가 저거 되게 심한 거 맞음. ㅋㅋ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강박관념마냥 얽매여 살지 않음.
확실히 한국이 이런게 크긴하죠
그냥 나라에 사람 살 데는 별로 없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뭘 해도 경쟁임. 태어나서 한번도 여유를 느껴 본 적이 없음.
저건 평균 올려치기 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특유의 체면문화도 있지만 동북아 자체가 유교문화에서 조성되기 쉬운 "나르시시즘"의 확산 때문. 세계에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함께 삼대 반사회성 인격장애로 여겨짐. 번역하면 자기애성 인격 장애이고, 요 인격 장애의 가장큰 핵심은, 뉘앙스만 보면 뭔가 왕자병 공주병 같은것처럼 여겨지는데... 실제로는 자존감이 나락에 가 있기 때문에 남들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함. 그래서 절대로 행복해지지 못하고 영원히 불행할 수 밖에 없음. 자기가 월 150 겨우 벌면서 400버는 사람 부러워 하다가 나중에 500벌게 되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월천 버는 사람 보면서 시기하고 자괴감에 빠짐. 월천을 벌게 되어도 그 이상 버는 전문직이나 재벌들 보면서.. 끝없는 불행의 순환이 이루어짐. 이 사람들은 자신의 현실이 시궁창이어도,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걸 이룰 수 있다고 믿음. 나보다 잘 살고 있는 놈도 설정상 성공한 자신의 입장에선 별 볼일 없는 인생이라고 정신승리 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들에게도 평균 올려치기하면서 "니 그렇게 벌어봤자 평균도 못돼ㅋㅋ" 이러면서 끝없이 멘탈 공격함. 주변에서 실제로 이런 사람 봤었는데 조직문화 해치고 사람들 피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