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소음 및 쓰레기와 오물 투척으로 불화가 일어나서 위생과 신고 먹이고 철수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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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관리 잘해야됨 안그러면 주민끼리 개 싸움남 부모님집도 야시장은 아니고 그 사인들 데려와서 물건 팔고 음식팔고 그런거 하더라고
근데 불화는 불화고 위생법은 위생법이지 법을 안지켰으면 신고 당해야하는건 맞고
사건반장 나오는 거보단 낫잖아 한잔해
오물투척은 대체 뭐야..
그리 시끄러웠나 근데 나 어렸을 적엔 그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니 뭐 니네집 애가 좋아하는건 니네집 사정이고, 시끄럽고 지저분하게 하진 말아야 할거 아냐
아파트에서 야시장? 별걸 다하네
사건반장 나오는 거보단 낫잖아 한잔해
그리 시끄러웠나 근데 나 어렸을 적엔 그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애들 샤우팅도 그려려니 하는데 근데 오토바이 지랄은 못참겠음
이거 관리 잘해야됨 안그러면 주민끼리 개 싸움남 부모님집도 야시장은 아니고 그 사인들 데려와서 물건 팔고 음식팔고 그런거 하더라고
근데 그렇게 단지 내에 장을 여는게 일종의 자릿세 받아서 관리비 버는 수익활동이기도 하거든. 그 사람들 그냥 인맥이나 그런거 타고 공짜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나름의 수수료를 동대표회의쪽과 합의해서 들어오는거
규칙 안지켜서 타인에게 불편이 생겼으면 물려야지 뭘 마무리를해ㅋㅋ
오물투척은 대체 뭐야..
놀이터에 오줌 갈겼나봄
이야 미친.. 그냥 통제가 안되는구나
근데 불화는 불화고 위생법은 위생법이지 법을 안지켰으면 신고 당해야하는건 맞고
보통 동네 야시장은 그래서 단지에서 좀 떨어진 공터나 큰 길가 아니면 산쪽에다 하는 편이긴 한데 화장실, 쓰레기통 배치 등 신경만 잘 쓴다면 재밌는 이벤트긴 하지.. 준비만 잘한다면-
아니 뭐 니네집 애가 좋아하는건 니네집 사정이고, 시끄럽고 지저분하게 하진 말아야 할거 아냐
그러게요 저거 야시장 설치,철수 관리업체에서 중간 철수라 상인들 돈 돌려주나 궁금하네요
아파트에서 야시장? 별걸 다하네
우리 아파트도 년에 한번인가 하는거 같더라고 문제는 평일에해서 퇴근하면 거의 끝물이라 불편이고 뭐고 즐기질 못함
와... 그거 다 관리비 걷어서 하는 거 아니냐 관리비 아까울 것 같은데
그나마 처음인가 열렸을떄 딱 한번 제대로 즐겼는데 나쁘진 않더라고 끝물이라도 먹거리는 그나마 좀 남아서 퇴근길에 사가서 먹는것도 쏠쏠하긴 하고
관리비를 걷는게 아니라, 상인들이 자릿세를 내서 관리비 재정에 보탬이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그렇군... 근데 그런 행사 하면 필연적으로 취객문제랑 쓰레기문제 나올 수밖에 없는데 꽤 많이들 하나보네
우리도 년에 두번인가 하던데 여름엔 놀이터에 물 채워서 워터파크 만들고 노점 쫙 깔림 근데 그게 우리집 앞임 ㅡㅡ 시바 집 입구를 쳐막고 자리잡고 있어서 여기는 입구니까 차를 좀 빼서 입구 터 달라니까 들은채도 안해서 다시 주차장에서 오토바이 끌고와서 스내칭 돌리면서 입구 트라고 ㅈㄹ하니까 주민들 슬금슬금 모이더니 아이고 이 통로는 아예 막혀버렸네 차 빼는 게 맞아요 하고 다굴맞으니까 그제서야 차 뒤로 물리더라 가을에도 한번 하는데 여름에 ㅈㄹ한거 소문났는지 입구쪽에 콘 깔아서 안막히게 조치해놨더라
잘 굴러가는 아파트단지 야시장은 월1회 정도로 들어오는거까지 본적있고 음식도 몇개 먹어보니까 평타이상 치거나 가격 적절하거나 시장맛집 수준까지 되는것들도 있어서 잘 굴러가는거 같더라
그냥 반찬, 먹을거 파는 야시장이야 90년대부터 흔했고 요즘은 푸드트럭 퀄 좋은곳들도 섭외해서 들어오고 애들 타는 미니 놀이기구들도 있고 저긴 문제 터진거 보면 술도 파나보네
통제가 제대로 안 된 상황이면 철수 하는게 맞지 별수 있나...
근데 여기 주변만 봐도 자기 단지에서 하는 건 싫고 옆 동네 아파트단지에서 하면 좋아하고 그러는 건 있는 거 같음
옛날엔 그래도 했었는데 우리 동네든 옆동네든 싹 없어졌더라 조금 아쉬워
야시장하면 온동네 ㅁㅊㄴ들 다 모여서 아파트를 놀이공원마냥 즐기고 놀이터나 벤치를 아주 개작살을 내놓고가서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