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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끼리 있는 장소는 공적인 표현을 쓰는게 맞긴 하지
남의집안에 뭐라하는게 웃긴거임 엄마도 지적하지? 격식차려서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가족이면 이해할텐데 남들은 이해못하니까 맞춰주는 게 맞지
보통은 부모자식 사이가 나쁘지 않으면 굳이 존대말을 잘 쓰진 않는데 이게 친척이라도 3자입장에서 보면 뭔가뭔가 하지
따로 불러서 말하든가 그걸 굳이 남들 앞에서? 심지어 한숨? 이거는 삼촌이 예의가 없는거임
엥 우린 친척이랑 가족들 다 저러는데
당사자가 아무말 안하는데 옆에서 대놓고 한숨 푹 쉬면서 지적질하는건 되게 예의있는 행동인가봄
친척들끼리 있는 장소는 공적인 표현을 쓰는게 맞긴 하지
대외적이란게 있는 법이지 삼촌 반응 ㅌ이다 생각하면 그게 잘못된거지
가족이면 이해할텐데 남들은 이해못하니까 맞춰주는 게 맞지
엥 우린 친척이랑 가족들 다 저러는데
ㅇㅇ 자주보는 친인척 끼리는 별 상관도 안함 진짜 가끔보는 친척이 저럴때가 있음
진짜 가끔보는 친척이라는게 없어서 겪어본 적이 없구만 기래
이건 집안 분위기마다 다르지 않나싶은데… 저쪽 안동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집안이면 뭐……
집에서 가족끼리만 있으면 그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있거나 밖에선 예의 갖춰야지
보통은 부모자식 사이가 나쁘지 않으면 굳이 존대말을 잘 쓰진 않는데 이게 친척이라도 3자입장에서 보면 뭔가뭔가 하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유니콘샐러드
남의 가족한테 참견질 하는걸 왜 이해 해야 하지?
예를들어 가족이 아니라 부랄친구끼리 있을 때를 생각해보면 될 듯 친한 친구끼리만 있을 땐 서로 욕하거나 막대하고 그럴 수 있지만 만약 그 친구의 친척이나, 배우자가 같은 자리에 있다면 아무리 서로 친하더라도 욕할 순 없으니까
먹을래? 이게 욕인가? 말도 안되는 예를 들고와
사람마다 예의의 기준이 다르긴 한데 외삼촌 입장에선 자식이 부모한테 저런 말투를 쓰는게 욕하는 것만큼 예의없다고 느꼈나보지
군대로 치자면 말년 병장이랑 이등병이 서로 친구라 둘이 있을 땐 말을 놓기로 했는데 다른 선임들이나 간부들이 있을 땐 말 안놓는 느낌?
실제로 그만큼 예의 없는 행동이 아니란 게 문제인 거 같은데
사람마다 그게 기준이 다르니까 나이가 많은 사람일 수록 저런 기준이 엄격하더라 그럴수록 꼰대라고 욕먹는거겄지
남의집안에 뭐라하는게 웃긴거임 엄마도 지적하지? 격식차려서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ㅁ
당사자가 아무말 안하는데 옆에서 대놓고 한숨 푹 쉬면서 지적질하는건 되게 예의있는 행동인가봄
따로 불러서 말하든가 그걸 굳이 남들 앞에서? 심지어 한숨? 이거는 삼촌이 예의가 없는거임
ㄹㅇ정작 자긴 엄마 앞에서 가정교육 제대로 못배웟네 하는 꼴인데 그건 엄마를 쌍욕한거 아닌가
외삼촌은 자식이랑 별로 안 친한가봐
남의 집 분위기에 왜 지들이 참견인건지 ㅋㅋㅋ
장인어른 앞에서도 당당하게
나도 가족끼리 있을땐 저거보다 더 편하게 이야기하는데 가족외의 사람있으면 집에랑은 다른 말투 사용함. 보는 눈이 있으니까 아마 정도에따라 아무리 친인척이라더 뭐지싶긴할거임
나 막내외삼촌한테는 반말하는뎅 ㅋㅋㅋ 총각 때 우리가게 옥탑방 살았어서. 근데 큰외삼촌은 무서서 못함.
외삼촌이 꼰대는 아니지만 그렇게 느껴질듯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타인이 있을땐 조심해야 되는 거시에오
우리도 누가 뭐라 안함
마실래라고 했어야지 한숨쉴만하다 는 본문포인트가 아닌데 그건 서로 문제없이 여기면 상관없는거라 외삼촌이 뭐라할 건 아니긴 하다 봄
남도아니고 먼
저런 상황이면 엄마가 더 속상할듯 자기딸래미 남한테 한숨이나 듣는 애 취급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