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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벼룩의 간을 빼먹을 놈"에 대응하는 의미가 "마라탕 국물까지 다 마실 놈"
닥쳐 한국에 온 이상 넌 밥 말아지는 국물이야
원조는 기름탕이야
그야 우리나라 넘어오고 밥이랑 먹을만한 국물로 개조된거니까..
그치. 한국에서 흔히 먹는 그런 국물이 아님
중국 셰프들이 마라탕 만드는거보면 기겁함 진짜 다 기름임
내가 마라탕 현지에서 국물까지 다먹었다가 가게나와서 걷는데 속이쓰려서 현기증이 남
얼큰하고 이국적인 향이 나는 국밥 국물이던데
KC인증국밥
그야 우리나라 넘어오고 밥이랑 먹을만한 국물로 개조된거니까..
마라는 그냥 메운게 아니라 혀가 맛탱이 감. 마취된 것처럼 떫은 느낌이 매우 강하게 옴 난 편의점 떡볶이에서 이걸 느꼈는데 현지 마라탕은 훨씬 심하다는 듯. 고기에는 어울린다고 할 수 있는데 소스를 퍼먹는 쪽으로는 적합하지 않는듯.
정확하게는 "벼룩의 간을 빼먹을 놈"에 대응하는 의미가 "마라탕 국물까지 다 마실 놈"
빌어먹을놈이란게 남한테 빌려서 먹는 사람 욕으로 쓰는 거라 이거랑 비슷하기도 함
이번 달에 돈 아껴야 하는데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한국인: "벼룩의 간을 빼먹지 그러냐!" 중국인: "너는 마라탕 먹을 때도 국물까지 다 마시냐!" 대략 이런 느낌이려나
안 먹는거야...? 남겨놓고 이것저것 볶아 먹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기름이라ㅋㅋ
Bougain
중국 셰프들이 마라탕 만드는거보면 기겁함 진짜 다 기름임
짜장면처럼 걍 완전 다른 음식이라 생각하면 될듯?
닥쳐 한국에 온 이상 넌 밥 말아지는 국물이야
마라탕 국물로 순두부 끓여먹으면 맛있다고
원조는 기름탕이야
깊은바다나미
그치. 한국에서 흔히 먹는 그런 국물이 아님
엄청나게 매운 콩피같은건가
내가 마라탕 현지에서 국물까지 다먹었다가 가게나와서 걷는데 속이쓰려서 현기증이 남
고추기름을 들이킨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라떼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게 절실했겠군... ㄷㄷ
기름탕이라 잘못하면 클나
그걸 왜 못 먹음??
현재 우리나라에서 먹는 마라탕은 사골육수까지 잘 섞은거라 밥말아먹기 특화인거고 원조마라탕국물은 그런거없이 걍 고추기름덩어리임..
국내거는 국물도 먹을 수 있게 묽혀서 현지화한거고 오리지날은 국물 먹으라 만든게 아니라 사실상 국물이라기 보다 고추기름 덩어리라는 느낌이라고 함. 우리나라로 치면 핵불닭볶음면 원액 소스를 국물라면 국물처럼 짜낸 상태에서 그걸 라면 국물 마시듯 들이킨 꼴에 가깝지 않을까.
기름을 위장에 콸콸인 셈
국물도 맛있게 먹긴 함. 밥까지 말진 않지만...
그래 이 중국놈들아 내가 바로 그놈이야
중국 마라탕 공장에서 포장국물 만드는거 봤는데 물은 거의 없고 그냥 소기름 덩어리임 그거...
요즘현지화된곳은 마유더넣어야 수입 초기의 알알한맛이 나던
그래서 해외에서 먹었던 맛이랑 달라서 실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