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여자가 있습니다.
여성은 언니와 자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길을 가던 도중 꽃미남에게 이끌려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여자는 하룻밤 불장난으로 여기며 그와 헤어집니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언니가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여성은 언니의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고 언니가 걸어야했던 길을 대신 걷게됩니다.
갖지 못했던 행복을 만끽하는 그녀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미호가 아닌 죽은 언니 카호로 인식되기 시작하는 그녀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지금까지 요괴야화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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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발한 만화네 나중에 사서봐야겠구만
사실 언니는 안 죽었고 죽은건 자신. 동생의 의식만 뽑아서 언니에게 넣어준 거였음
언니랑 의식이 섞이며 조금씩 죽어가던 찰나. 언니도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 언니가 죽었을 때의 슬퍼하지 않았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사라져감. 그렇게 눈을 감는데. 눈 떠보니 침대 위.
아니 무슨 일 벌어지는데요 더 알려줘요
이거 만화 굉장히 좋았음 처음엔 옴니버스에 가까운가 했는데 메인스토리도 탄탄하더라.. 약간 독특한 감성으로 인생 이야기 하는거에 흥미 있거나 내지는 가끔 훅 들어오는 기괴한 분위기 좋아하면 추천
아 작성자 지하실에 가두고 매일 라이브러리 커피랑 마라탕후루만 멕이면서 리뷰글 쓰게 하고싶다
으아 ㅆㅍ 결말!!!!!!!
오 정발한 만화네 나중에 사서봐야겠구만
그림좋네
아니 무슨 일 벌어지는데요 더 알려줘요
사람을 ... 화나게 ... 그 ... 뭐냐 ... 그 ...어 ... 뭐드라 ...
속닥속닥
오... 개쩌네
요괴야화담 ㅇㄷ
ㅋ으아아ㅏ가악악
으아 ㅆㅍ 결말!!!!!!!
원숭이손들이 잔뜩이겠구만...
아 작성자 지하실에 가두고 매일 라이브러리 커피랑 마라탕후루만 멕이면서 리뷰글 쓰게 하고싶다
와씨 쩡인줄
됐고 그래서 나중에 어떻게됨
이거 만화 굉장히 좋았음 처음엔 옴니버스에 가까운가 했는데 메인스토리도 탄탄하더라.. 약간 독특한 감성으로 인생 이야기 하는거에 흥미 있거나 내지는 가끔 훅 들어오는 기괴한 분위기 좋아하면 추천
사실 언니는 안 죽었고 죽은건 자신. 동생의 의식만 뽑아서 언니에게 넣어준 거였음
컴퓨터중급
언니랑 의식이 섞이며 조금씩 죽어가던 찰나. 언니도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 언니가 죽었을 때의 슬퍼하지 않았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사라져감. 그렇게 눈을 감는데. 눈 떠보니 침대 위.
뭐야 원숭이 손이었잖아
엗
결말만 보면 어딜 원숭이손에 비빔 결국 교훈만 주고 떠난거같은데
아 눈 떠보니 침대 위가 언니 시점이 아니라 본인몸이군
뭐임 아시발꿈?
뻥이야 ㅎㅎ
뻥이야 ㅎㅎ...
야이 ㅅㅍ
[교훈을 주고 싶은 거지 멀쩡한 생목숨을 거두고 싶은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 듯한, 90년대 소년 만화식 괴담물의 훈훈한 전개.
아니더라고...방금 보고왔는데 언니도 죽고 본인도 원숭이 손에 소원을 빌어서 존재를 먹히고 끝남 뭐여 이 꿈도 낭만도 없는 전개는
거참 Mz하네 Mz: ㄱㅅㄲ 존나 막말하네...
이집 장사 잘하네
끊지마!!
몇권 몇 화 에피소드지
1권 2화
보러감미다
대충 죽은건 여동생쪽이고 언니가 미쳐서 자길 여동생으로 생각하거나 그런거겠지
글 제목이 최후인데 내용에 최후가 안나오는건 너무하잖아
어그로는 그렇게 끄는 것이지
그림체 좋아 ㅜㅜ 요괴 아니면 사서 보고 싶네
작성자 글 쓰는 거 무슨 유튜브 양산형 쇼츠냐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증나요. 빨리 뒷내용 주세요.
아니 여기서 김경식씨가 치고 들어온다고
쩡이 아니라서 흥미가 30%꺾였어...
뭐야 언니 살았다고 해주세요 꿈이라고 해줘!
궁금
요괴야화담 ㅇㄷ
둘다 죽은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