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세금 체납은 회계사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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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1급으로 마개조된 겔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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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실이라더니 침대가 2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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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기아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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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중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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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짬뽕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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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중에서도 설명하는 게 나오는데 저 때 비룡이 맞은 총은 이전에 비룡이 맞을 것이 짱구의 등장과 그로 인한 역사의 개변으로 뒤틀려서 연기된 것이고 짱구에 의해 역사가 바뀐 후 비룡의 쓸모가 다하니까 비룡의 정해졌던 운명이 돌아온 거.
오쿠라이군 모두가 자신은 쏘지 않았다며 총 버리는 것도 그 연출의 보강 묘사
위에 안나왔는데, 창병진간의 격돌 역시 대단했음. 장창(4~5m)을 찌르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흔들면서 적의 머리나 어깨를 강타해서 무력화 시킴.
와 총성 다른 디테일은 전혀 몰랐네
이건 세계선 인과율이 직접 관여한 죽음이라고 봐야하는 연출이니까.....ㅠ
호로가 그 호로였었구만.
총성 다른건 진짜 몰랐다 ㄷㄷ
애초에 작중에서도 설명하는 게 나오는데 저 때 비룡이 맞은 총은 이전에 비룡이 맞을 것이 짱구의 등장과 그로 인한 역사의 개변으로 뒤틀려서 연기된 것이고 짱구에 의해 역사가 바뀐 후 비룡의 쓸모가 다하니까 비룡의 정해졌던 운명이 돌아온 거.
미하엘 세턴
오쿠라이군 모두가 자신은 쏘지 않았다며 총 버리는 것도 그 연출의 보강 묘사
위에 안나왔는데, 창병진간의 격돌 역시 대단했음. 장창(4~5m)을 찌르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흔들면서 적의 머리나 어깨를 강타해서 무력화 시킴.
난 그 고증 살린걸 저거랑 센고쿠 말고 못봤음(일본 영화중에 더 있을수도 있는데 내가 못본거라)
봉술 처럼 쓰더라
와 총성 다른 디테일은 전혀 몰랐네
호로가 그 호로였었구만.
이건 세계선 인과율이 직접 관여한 죽음이라고 봐야하는 연출이니까.....ㅠ
데스티네이션이라고
운명이 죽음을 결정지은거지
짱구가 있는것까지 고증이었구나..
그러고 보니까 연기색깔도 누런색이 맞는거아님?
짱구 ip파워가 있으니까 사극에선 못했던거 다 해보자 이런 집념 같은게 느껴지네
총성 다른건 진짜 몰랐다 ㄷㄷ
투석대라는게 잇구나... 우리 조상님들은 왜 저 위험한 투석으로 오락을 하셨을까.. .
모의군사훈련임ㅋㅋㅋㅋㅋㅋㅋ 왜놈때놈 몰려오면 그걸로 대가리깼으니 ㅋㅋㅋ
사실 투석은 상당히 오래된 전투법이라....
상무정신이에용 ㅎㅎ
호로가 뭔지 찾아보니까 원거리 쬐끔 경감 + 나 여기있다 장식용 장비였구나
엣.... 현랑이 아니었어?
https://namu.wiki/w/%ED%98%B8%EB%A1%9C#s-3
2번문단의 5번째줄이 더좋음
코스츔의 원조나라 일본...
병사들이 다 철갑옷입은거보면 그부분은 고증오류아님!?
오죽하면 실사영화화까지 됐겠어
참고로 얘는 애니 원작 실사 영화화인데 쓸데없이 애니 따라가는 그ㅈㄹ 안 하고 평범한 일본식 영화가 됨
뭔가 영 비주얼이 볼품없어서 투석병은 매체에서 잘 등장을 안하던데 실제 전장에선 돌던지는게 굉장히 효과적이였지 투석병은 어느 지역권이든 국가든 다들 운용할 정도였으니까 그냥 던지는것도 던지고 빙빙돌려서 가속력을 얻어 날라오는 짱돌은 사람도 그냥 죽을수 있으니
수호지 보면 돌팔매 고수도 나오던데 ㄷㄷ
시석... 시석을 조심하십시오...
참고로 빙빙 돌리는 건 가속 목적이 아니라 돌이 안 떨어지게 원심력으로 가두는 역할임. 그래서 살살 돌리다 휙 던지는 거.
타임패러독스를 막기위한 무언가가쐈다거나... 애초에 작중에서도 누가쐈냐고 찾는데 무연화약도아니고 쏜놈을 못찾을리가...
초반에 비룡 암살할려 한 암살자 총알이 빗맞는게 아니라 아예 사라지는 연출이 있었음, 그게 나중에 다시 맞은거라 봐야지
설마 국군에서 속어로 호로라고 부르는것도 저게 기원임?
아니 차에 씌우는 그 호로는 1번이 유래임 즉 그냥 일본군의 잔재
난 국군에서 호로라는 말 처음 들어봤는데
호루라고 하던데ㅋㅋㅋ
저기서 변형된 말이니깐 하이바 같은거랑 같은거
딴건 들어봤는데 총성은 첨 들어보네. 이런걸로 의미가 생기고
다 알고도 바꾼거면 의미가 있는거네...
그래도 TVA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저 사무라이와 공주는 현대의 카스카베에서 연인으로 맺어짐 인연은 운명을 넘어 결국 돌고돌아 다시 만난 것......
조총수의 숫자는 전 병력의 1/10 정도가 적당하고 일반병들의 주무기는 활과 화살이었다.
떡잎성은 비룡의 전사로 전력 약화가 뻔하고 이후에 흑갈성이 재차 쳐들어오면 더 힘들어지겠군, 아님 흑갈성하고 동맹 맺었던 타세력이 오던가.
영화판에서는 그걸 염두에 두는 관객들의 불안을 종식시키기 위해 오히려 오쿠라이(흑갈성 영주)가 나름 사나이 다운 인물이 되서 비룡한테 지고 짱구한테 목숨 구해지니까 '다시는 쳐들어 오지 않을 거고, 오히려 너희가 도움 청하면 언제든지 도움 주겠다' 면서 감사하며 물러남
그리고 죽었는데 피가 안 나온다는 건 물론 가족영화라 유혈묘사를 안 한 것도 있겠지만 짱구 때문에 변동된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했을 뿐 사실 마타베는 초반에 죽어서 피도 안 나오게 된 거 아닐까 싶음
짱구가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있음? 도라에몽에 비하면 별거아니라는데.
요즘 메너리즘에 빠져 하락세였지 인기 많음. 1년에 한번하는 극장판에 지금도 나오고 있음
도라에몽이 인기가 많은거지 짱구가 인기가 없는게 아님. 매년 도라에몽, 코난, 포켓몬, 짱구 극장판을 관람하는 건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필수 코스라 할 수 있음. 거의 명절 행사급임. 안하고 지나가면 서운할 정도로.
인기 있으니까 계속 짱구 다양한 시리즈가 나오는거 아니겠음? 인기 없는데 계속 만들면 개손해임
인기없었으면 극장판도 안나오지않앗을깡
가자 두번 태어나 두번 죽는 사나이 없으니 나도 한번 태어나 한번 죽으렸다 오너라 역사여
오
진짜 디테일한 묘사 너무 좋았음 ㅜ
ㄹㅇ
총성 디테일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