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그랜드슬램, 일명 골든 로드라 불리는 기록으로
한 시즌 내에 자신이 소속된 리그 전반기와 후반기(LCK로 치자면 스프링과 서머), MSI, 롤드컵을 전부 우승하는 업적임
커리어 전체로 따진다면 모든 대회 우승을 기록한 팀은 그나마 두 팀 정도 있지만(T1하고 EDG)
한 시즌 내에 저 네 개를 전부 우승한 팀은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았음
가장 최근의 골든 로드 달성에 근접했던 사례로는 2023년 LPL의 징동 게이밍이 LPL 스프링, LPL 서머, MSI를 다 쓸어버리고 롤드컵 딱 하나만 남겨둔 상황이었지만
다들 알다시피 4강에서 T1에게 박살나면서 그 꿈이 무산됨
심지어 그 T1조차도 골든 로드에 가장 근접했던 적은 2016년이 끝이었으니(이때도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KT에게 지는 바람에 실패함)
얼마나 어려운 업적인지 대충 짐작이 갈 정도
아직까지 가장 근접한 팀이 G2라는 그 기록
G2가 롤드컵 결승에서 FPX한테 안 졌으면 2019년 쯤에 달성되긴 했을텐데
'골든 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 ㄹㅇ 증명한 게 무서웠다
상습숭배 나온 그때...ㅋㅋ
g2가 진짜 한걸음 앞두고 미끌어지는 바람에
메타가 시즌마다 바뀌어서 그랜드슬램 빡세긴해
캬 그랜드슬램 하는거 아님? 하던 팀들은 전부 이상하게 마지막에서 떨어지더라 rng는 8강상대였던 g2보고 그냥 올라가겠네ㅋㅋ 하다가 개털리고 ig는 므시에서 북미한테 치이고
메타가 시즌마다 바뀌어서 그랜드슬램 빡세긴해
상습숭배 나온 그때...ㅋㅋ
그저 숭배 장면
아직까지 가장 근접한 팀이 G2라는 그 기록
g2가 진짜 한걸음 앞두고 미끌어지는 바람에
G2가 롤드컵 결승에서 FPX한테 안 졌으면 2019년 쯤에 달성되긴 했을텐데
가장 가까웠던 g2
올해 젠지는 도전가능할까? 1경기만 더 이기면 므시따내고 서머도 결승은 갈거같고.
논캘린더 그랜드슬램 먹은 것도 15-16슼 딱 한 팀뿐ㅋㅋ
'골든 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 ㄹㅇ 증명한 게 무서웠다
진짜 개 멋있었어
아무리 쎈 팀이라도 메타에 따른 강약세는 있기 마련이고 또 그 날 경기에 운이라고 해야 할지 뭔가뭔가가 경기력에 강림하는 그런 게 있어서 ㄹㅇ 힘든거같음 몇년전 G2 이후로 작년에 ㄹㅇ 나오나 했는데 T1이 각성을 해버려서 결국 또 막혔고
스프링 우승하고 MSI, 섬머 경기력 미끄러지는 경우는 많아도 스프링-MSI 우승해놓고 섬머 경기력 별로인 경우는 흔치 않아서 스프링 MSI 우승한 국가 나오면 ㄹㅇ 설레발하게 되는 듯
골든로드 달성하면 반박불가 역체미 등극임
과몰입 ㄴㄴ
생각해보면 쵸비지금 나이가 페이커19시즌 나이랑 같은데 그때 페이커 전성기 지나고 기량하락 얘기 나오는데 쵸비는 지금은 최고점 혹은 더 상승 가능성 있으니 페이커 이상으로 롱런할거 같긴함
역체미는 롤 서비스 종료할 때까지 고정이야
? 더 잘하는 사람이 나오면 바뀌는거지 고정은ㅋㅋ
페이커 업적 뛰어넘을 수 있으면 가능하겠지 그게 가능하다면
월즈5회 먹어야 바뀌는데??
캬 그랜드슬램 하는거 아님? 하던 팀들은 전부 이상하게 마지막에서 떨어지더라 rng는 8강상대였던 g2보고 그냥 올라가겠네ㅋㅋ 하다가 개털리고 ig는 므시에서 북미한테 치이고
뭔가 저주 수준임 그랜드슬램 하는거 아님 하는순간 마지막에 미끄러짐 ㅋㅋ
그때의 KT에는 낭만이 있었따... 물론 난 승강전 떨어지고도 탈롤못한 대가리 개박살 진성킅붕이라 아직도 응원함.,
롤 역사 진짜 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