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복은 작중 내내 존댓말을 사용함.
같은 게마트리아 멤버인 베아트리체, 마에스트로가
분위기 좀 안좋아지거나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대할때 확 거만해지는거랑 비교하면
학생한테든 선생한테든 베아트리체가 분위기를 10창내든
항상 존댓말을 하는게 속은 시커매도 겉은 잘 포장하는?
양복을 입은 모습처럼 자기 속내를 숨기는 사회인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지금은 너무 대놓고 능글맞은 목소리를 내니깐 좀
생각한거랑 다르다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듬.
개인적으로는 시종일관 딱딱하고 여유로운척 하다가
선생한테 어째서? 할때만 좀 분위기가 흐트러졌으면
좋았을것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인맥캐스팅에 큰거 바라면 안될듯
블아 캐릭터들은 예상하곤 다른 목소리인 케이스가 많긴했지 난 3년전에 아루 목소리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고 개인적으론 검은 양복은 좀 간사한 느낌임
인맥캐스팅에 큰거 바라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