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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없이 만든다면 아무것도 모르던 서민 택시기사 로 가는게 안전하긴 하지 김사복씨에 대해 알고 나니 미싱 링크가 해결되는 부분이 있음 저런 고급차 누가 봐도 주한 외국대사 급 이나 탈것 같은 고급차에 서양인이 있으니 감히 못 건드렸을 거 같다
그 당시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상황 설명 했다는 상황부터 꽤 배운 사람이였나보네
그거보고 제정신 유지할수 없는게 당연하긴 한데. 술로 버티다가 돌아간게 너무 안타까운...
본인취잴 하고 싶어도 진짜 정보가 하나도 없었음. 애초에 이름도 완전히 밝혀진게 아니었고. 저게 밝혀진 것도 영화가 유명해지니까 자식이 어. 이거 우리 아빠 얘긴데 하고 증언하신거.
ㅠㅠ
노 광주 노 머니
ㅠㅠ
노 광주 노 머니
레츠고 광주
그 당시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상황 설명 했다는 상황부터 꽤 배운 사람이였나보네
호텔 택시윤전사라고 아는데 영어는 기본이었을듯
진보정치계 잡지도 정기구독하고 나름 그쪽과 교류도 있는 등 사회정치에 관심도 많은 나름 공부 좀 한 사람이었음. 게다가 호텔택시 운전사라 외국어도 좀 했을거고.
외국건설현장에서 일한 경험으로 영언가? 할 줄 알았다고 들었는데?
정보가 없이 만든다면 아무것도 모르던 서민 택시기사 로 가는게 안전하긴 하지 김사복씨에 대해 알고 나니 미싱 링크가 해결되는 부분이 있음 저런 고급차 누가 봐도 주한 외국대사 급 이나 탈것 같은 고급차에 서양인이 있으니 감히 못 건드렸을 거 같다
그지 호텔택시면 고급차 위주에 일반 개인택시처럼 개조도 않고 순정으로 운행하니까
서양인과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고급차를 몰던 고뇌하는 지식인 에 가까운듯 싶은데 그렇다면 애초에 배역 자체가 바뀌어야 할 듯 한석규나 차인표 지진희가 맡아야 실제 김사복씨 역할과 비슷할 듯 근데 다큐가 아닌데 그렇게 가는게 영화적으 맞는지는 몰?루
뭐 증언에 따른 재구성으로 디테일이 좀 달라졌지만 한국인 운전수와 외국인 기자의 노력으로 저 진실이 밖으로 퍼졌다는 뿌리는 튼실해서 부정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나중에 리메이크라든지 같은 소재로 만들때 참소해야겠지만
그거보고 제정신 유지할수 없는게 당연하긴 한데. 술로 버티다가 돌아간게 너무 안타까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
하지만 영호가 상상을 잘해서 이입이 장난아니었음
보통은 영화 크랭크인 들어가기 전부터 실존인물 취재 하고 시작하던데 이거는 왜 본인 취재없이 하나 했더니... PTSD로 인한 사망이라니 너무 슬프네
루페온
본인취잴 하고 싶어도 진짜 정보가 하나도 없었음. 애초에 이름도 완전히 밝혀진게 아니었고. 저게 밝혀진 것도 영화가 유명해지니까 자식이 어. 이거 우리 아빠 얘긴데 하고 증언하신거.
못찾았어. 진짜 행적이 묘연했고 민주화가 된뒤에도 본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추측한 정보만 가지고 만들었던거. 그래서 영화 개봉하고 나서 아들이 나타났을때 다들 관종인줄 알았음.
어디에 모셔서 있으심? 인사는 한번 가야 할거 같아서
저분이랑 헌츠 기자님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했어ㅠㅠ
아이고 ㅠㅠ
이게 아니였군
실명이 김사복이셨지 영화에선 비밀로하려고 대충 알려준걸로 나오는데
https://youtu.be/3uxMyNrE6Fo?si=xaPznUJrKBOgqlkQ
성판 ㅅㅂ ㅋㅋㅋㅋ
영웅
저런 영웅이 왜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나야 했나... 아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