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은 싱글A에서 1년 더블A에서 1년 트리플A에서 메이저행으로 차근차근 계단 밟아 올라간 타입
+ 이렇게 말하는 이 형(김선우)도 투수의 무덤이라는 쿠어스필드에서 점수 하나도 안주고 끝꺼지 던져서 승리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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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9구 3아웃
말도안되는 재능이었음. 오버핸드였으면 어떻개 씹어먹었을까도 항상 있었던 얘기. 하지만 너무 빨리 올라와서 몸관리방법 못배움+야구 자체에 욕심이 많음+억까로 발못에 배트 맞음으로 너무 아쉽4ㅔ 은퇴함
참고로 김병현 시대는 극악의 약물시대로 맞으면 홈런이던 시절...
이런 공이면... 어쩔수 없지...
어.. 형도 야구 못하나 봐요 해도 되는형이지 전성기 법규형은
소위 이매큘레이트 이닝(immaculate inning, 무결완벽한 이닝). 메이저리그 역사상 저렇게 9구 3탈삼진 이닝은 114번 있었다. "꽤 있었네?" 생각이 든다면, 비교로 노히트노런 경기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323번 있었다. 노히트노런 경기 세 번 나올 때 마다 한 번 정도 나오는 무결한 이닝인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3개월 만에 간게 독이됐음 워밍업이나 컨디셔닝 같은 개념을 모르고 메이저 가서 부상 리스크가 너무 커져버림
어.. 형도 야구 못하나 봐요 해도 되는형이지 전성기 법규형은
이런 공이면... 어쩔수 없지...
사신군
전설의 9구 3아웃
Born to K
심지어 3아웃 모두 삼진으로 ㄷㄷ
사신군
소위 이매큘레이트 이닝(immaculate inning, 무결완벽한 이닝). 메이저리그 역사상 저렇게 9구 3탈삼진 이닝은 114번 있었다. "꽤 있었네?" 생각이 든다면, 비교로 노히트노런 경기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323번 있었다. 노히트노런 경기 세 번 나올 때 마다 한 번 정도 나오는 무결한 이닝인 것이다.
미쳤다 진짜
김병현이 3개월 만에 메이저 간 게 말도 안되는 재능이라며?
Major Tom
참고로 김병현 시대는 극악의 약물시대로 맞으면 홈런이던 시절...
Major Tom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3개월 만에 간게 독이됐음 워밍업이나 컨디셔닝 같은 개념을 모르고 메이저 가서 부상 리스크가 너무 커져버림
Major Tom
말도안되는 재능이었음. 오버핸드였으면 어떻개 씹어먹었을까도 항상 있었던 얘기. 하지만 너무 빨리 올라와서 몸관리방법 못배움+야구 자체에 욕심이 많음+억까로 발못에 배트 맞음으로 너무 아쉽4ㅔ 은퇴함
+어릴 때 너무 많이 던짐
오죽하면 저런공 던지는 투수는 리그에서 퇴출시켜야한다는 극찬까지 들음
난 언더였기에 더 임팩트있었고 성공했던거라 생각함. 오버핸드로 메이저에서 살아남기엔 너무 스몰사이즈인듯.
BK가 마무리에 계속 남아 있었더라면...
병헌이형이 욕심만 안부렸으면 ㅠㅠㅠㅠㅠㅠㅠ
개인의 욕심뿐만 아니라 어릴 때 너무 많이 던졌음. 김병현 마이너, 메이저 초반 이닝 보면 이게 불펜 맞나 싶더라
부상만 없었으면.. 너무 이르게 올라가서 몸을 제대로 못 만들고. 너무 많이 던졌고. 그래서 퍼진 ㄹㅇ 역대급 재능을 가졌던 선수
야구도 축구도 선수보호가 별로 였었구나
마이너에서 사인만 배우고 올라간 BK ㅋㅋㅋ
정작 짤방의 아저씨 김선우도 투수에게 극악인 쿠어스필드 완봉하지 않았나
김선우도 손에 꼽는 투수지
당장 믈브 간 한국선수(유망주) 중 저렇게 빨리 승격된 사람은 없긴하지 김하성이나 이정후? 현역프로였기도 하고 팀입장서도 즉전감을 뽑은거다.
한국인뿐 아니라 다른나라 선수 사례를 살펴봐도 역대급 기록
메이저직행의 박찬호가 있자너.
박찬호 첫해 바로 믈브간거? 그건 기록용 쇼고 실상은 2년 마이너행이었다
선발 전환 욕심만 없었으면 좀더 오래 갔을텐데.. 그래도 현역때 임팩트는 엄청났었음
마이너감독들이 김병현에 대해 한말 한가지 얘 여기 있을애 아니니까 콜업하세요.
흥미롭게도 김병현이 욕심을 덜부렸다면 덜부렸다면 하는 if 얘기가 많은데 그 얘기가 NPB에서 대박을 친게 임창용… 욕심 버리고 설렁설렁 던진다는게 리그를 씹어먹음
한국인 선수중 유일하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2개나 갖고있는 선수
야구는 이렇게 잘 하는 양반이 햄버거는 왜…
맛있다던데 별로임?
그럼 내 취향이 아니었나보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굳이? 싶었음
김병현 은퇴 후 미국회사 다닐때 MLB보는 직원들 박찬호는 잘 몰라도 김병현은 다 알고있었음.
김선우 이분 쿠어스필드 외에는 평균 이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