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로 축복된 빵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절대로 남았다고 짬통에 박을 수 없고 사제가 다 먹어야됨
원칙상 빵이 아니라 떡, 삼겹살을 축성해도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성체를 사람의 몸으로 생각하고 훼손하지 말고 입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삼겹살에 축복하면 굽지 못하고
남은건 사제가 다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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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삼겹살에 축성해야하는거구나..
그건 교파마다 좀 갈림 그리고 그 면병이 좀 두꺼우면 어쩔수없이 씹어야함
그럼 육회로하면 되는건가
구운 삼겹살에 축성해야하는거구나..
씹으면 안돼는것도 있지
그건 교파마다 좀 갈림 그리고 그 면병이 좀 두꺼우면 어쩔수없이 씹어야함
빵도 구워지기 전엔 밀가루였고 빻이기 전엔 밀알이었어!
신부님이 성사하면서 먹는 성체는 신도들이 먹는것보다 커서 반으로 나눠서 먹는데 씹으면 안되서 더 크게하면 신부님 힘드러 ㅋㅋㅋㅋ
삼겹살에 축성해서 배부하면 성체성사할때 겉절이나 마늘 손에 들고 받아먹는 진귀한 광경이 나오겠군 ㅋㅋㅋㅋ
그리고 단체식중독.....
생각해보니까 삼겹살을 구운다음에 축성하면 되는거군!
못씹잖아
예수님도 그정도는 익스큐즈 해주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