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 이상한 통관 플랫폼 때문에 뭔가 착각하는데

[낙서하는 보안담당자]

원래 관세청은 송장 받아가서 개인이 직구로 뭐 사오는 지 대략적으로 안다.

송장에 적혀있는 거랑 다른 게 반입 되면 조지고 본다.

[붕어나카다시]

근대 지금 저건 물건이 오면 송장을 보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국민 한명 한명이 뭘 사는지 먼저 주문서를 제출하면 그 주문서를 검사해보고 사도 될지 안될지를 보겠다 이거 아님?

[낙서하는 보안담당자]

지금도 누가 뭘 샀는지는 다 받아보고 사도 될지 안될지도 송장으로 걸러버리는데 쟤들이 물건보다 송장 먼저 받는다고 문제 될 게 있나?

[빗치]

앞 상황이 뭔진 몰겠는데 식의약품은 원래 빡셋어야 하는게 맞는데 반대로 단속이 좀 덜했던 편이지 않나?

[캐서디]

이건 불법촬영물 검열에서도 나온 건데
원래라면 일단 하고 문제있는 걸 후에 차단하고 처벌하면
저거는 맨 처음부터 선검열을 하고(국가가 모든 걸 사찰함) 통제하는 차이가 있음

[캐서디]

해외직구 플랫폼? 쓰레기를 통해 거기서만 직구할 수 있게 막고 거기서 모든 걸 선검열 한다는 아주 1984 중국몽 정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