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죶같은 회사는 미래가 없다.
일은 시발 뭘 어떻게했는지 끊이질 않고 계속 들어와서 좋기는한데
시발 인간적으로 좀 쉴틈은있어야될건데 일주일중 일요일 하루만 쉬고 싹다 일만하네.
월요일과 금요일만 정시퇴근하고 화수목 야근 토요일잔업 이지랄해서 1주 58시간 꽉꽉 채우는데
오죽하면 중간관리자들끼리도 언제까지 이지1랄해야되냐고 얘기나오고있고
이사놈은 이와중에도 6월 초에 딱 한번만 월화수목금 야근해야된다 하면서 그 주만 지나면 이제 훨신 나아질거라고 지1랄하는데
믿는사람이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
애초에 4월달에도 뭐 끝나면 이제 야근 거의없을거다 구라쳐놓고 지금까지도 변함없었고
5월초에도 이번에만 빡세게 하면 이제 좀 덜바빠질거라고 구라쳤는데 역시 변한게 없고
애초에 지금 이 존나 바쁜상황 그대로 내년까지 갈거같음 ㅋㅋㅋㅋㅋ 회사는 정규직원 추가로 뽑을마음 없어보이고
알바는 오는 족족 다 도망가고
어차피 힘들거 차라리 구라라도 치지말던가. 괜히 희망품어줬다가 그게 구라라는게 들통나면 절망감이 배가 되고
그렇게되면 근로의욕 더 떡락하고 심하면 퇴사자가 훨신 늘어날텐데 머리가 거기까진 안돌아가는건가? 왜 지킬생각도 없는 약속을 하는걸까?
강아지내 19
대부분은 그래도 안망하니까 그런것이다..
ㅇㅇ 내가봐도 이회사 망하진않을거같어. 근데 평생 이상태 그대로 제자리걸음만할거같음.
님... 저랑 같은 회사 다니세요? 맨날 다음주면 바쁜 거 끝날거라면서 다독이는 거 역겨워 죽겠는데 시발
다독이진않음. 그냥 아침조회때 말로만 이번에만 빡세게하면 괜찮아질거라고 구라만침
채찍만 갈기는 ㄱㄴ들이네...
채찍만 갈기고 홀로그램 당근 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