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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식객이 아니라 제갈량인데
이 정도는 해야 남의 밥 당당하게 먹고 살수 있고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전국시대 괜히 총력전의 시대가 아니다... 아이고
고사는 예상했는데 전설적인 식객 성찬이 그림이라도 나올줄
저 양반이 식객으로 남은건 오직 본인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겟네 ㅋㅋ
뭐하던 인간이었을까 머리가 비상한건 둘째치고 깡이 대단하네
오졌다
쩐다 밥값 그이상이었네
고사는 예상했는데 전설적인 식객 성찬이 그림이라도 나올줄
ashiwood
오졌다
식객민웈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돼?
식객민ㅋㅋㅋㅋ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식객이 아니라 제갈량인데
전국시대의 제갈량...
성공하면 갈량 실패하면 식객 아닙니까
재능은 있었지만 치세를 제대로 배운 건 아니라서 그냥 식객 정도로 남은 것 아님?
맹상군이 군주였음 진짜 제갈량이 되었을지도
이 정도는 해야 남의 밥 당당하게 먹고 살수 있고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전국시대 괜히 총력전의 시대가 아니다... 아이고
저 양반이 식객으로 남은건 오직 본인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겟네 ㅋㅋ
쩐다 밥값 그이상이었네
뭐하던 인간이었을까 머리가 비상한건 둘째치고 깡이 대단하네
패륜과 순장이 당연시 되던 전국시대에서 이름 날릴러면 저정도는 해야 가능하니
와 개쩐당
그냥 지나가는 식객이 아니라 귀인이었네
어릴때 채지충 만화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화술도 장난 아닌데 저 시대에 장검 하나 들고 양국을 드나들 정도였다면 검술도 장난 아니었을듯
오...그것도 있겠네
검술을 할 줄 아는 걸로 봐서는 고대시대 전사계급 이었을 터이니 저 사람도 신분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 이었을 거라고 봐야 겠지
하긴 화술에 검술 그거만으로 왕을 만난다는것 자체가 힘든 일이긴 했겠다 입을 아무리 잘 털어봐야 그 자리에 선다는것 자체가 특별한 뭔가가 있다는 거니까
와...천재다
삼국지나 전국시대 이야기를 들으면 시대가 영걸을 만드는거같음 저런 사람들이 평화시에는 그냥 공무원1 혹은 사업가1 할텐데 시대가 난장판이면 저런사람들이 픽픽 죽기도 하지만 훨훨 날아오르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식객...
최후까지 낭만있는 사람이었지 ㅋㅋ
와우...
이나리31
생각보다 천장 있음 식객 잘 모신다는 소문이 돌면 SSR~SR이 알아서 찾아오기땜에
왕은 어케 만났대?
그런 걸로 봐서...물론 설화니까 어느정도 MSG가 쳐져 있겠지만 신분이 어느정도는 있던 사람이었던 걸로 추측 되기도 한다 함
귀족도 식객을 대우하듯이, 왕들도 언제나 인재를 고파하기에 인재를 적극적으로 모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완전 천민만 아니면 한번 만나봐줄수는 있겠지
?완전 천민중에서도 인재가 있을수도 있지 않음?
그런 생각을 가진 왕이라면 완전 오픈마인드 겠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천민까지 덜컥 만나주는 경우는 매우 희귀했을 것 같은데
장영실도 신분이 비천했지만 나중에 귀양 갔었든가 파직됐었든가 하긴해도 일단 벼슬까지 얻었고, 중국의 주원장도 걍 깡패색히인데 군주가 됐으니까 천민중에서도 인재가 있을수 있다고봄
맹상군은 저 식객말고도 왕가의 보물창고에서도 물건을 훔치는 도둑과 동물울음소리를 잘 내는 기인, 위조전문가 덕에 목숨을 건진 일화도 있음.
도망가기위해 관문을 지나야 했지만 그 관문은 동이 터야지만 문을 열어줬고, 그래서 식객한명이 수탉소리를 내어서 문지기를 속였다는 일화
고함소리 진짜 존나 큰 식객 있어서 뭐 도망칠때 멀리 있는 사공을 고함소리로 불러서 도망친 일화 있다던데 진짜인가 싶긴하든데..... 뭐 목청이 얼마나 큰건가 싶음
후일담 : 훗날 제나라왕은 종묘가 있는 설을 밀어버린다.
뭐 미친짓 하는 것까진 어떻게 할순 없으니까.. 상식적으로는 다 대책을 세워놓은 거라고 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005949664
.....근데 저런 식객들은 따로 이득이랄게 없지않음?
당시엔 사람이 귀해서 저렇 게라도 모아 둬야 세력이 늘어나는 시대였음
사장 망한다고 같이 망해줄 회사원이 어디있음? 그렇게 흩어졌다 다시 회사 세우고 잘나간다 하면 면접도 보고 할 수 있는거지
회사에서 회사원은 최소한 사장한테 돈이라도 벌어다주는데 저 식객들은 걍 밥이랑 수레만 거덜내고 돈도 안 벌어다주고 뭐 풍훤처럼 계책을 내주는것도 아닌데?
공짜로 놀고먹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보통 저렇게 식객 모이면 풍원한테 이자수금 시킨 것 처럼 일 시키긴 함
근데 갑자기 급 궁금해지는데 현대에도 맹상군처럼 식객 저렇게 모아서 대접해주는 사람 있을라나 싶네.....
구한말까지도 있었음. 그 중 유명한 사람이 중추원 의장, 최초의 주미대사를 지낸 박정양이란 사람이었는데, 월남 이상재 선생도 이 사람 집에서 식객으로 지내며 '짝짝이 버선', '생일상은 다다익선'같은 일화를 남겼음.
제갈량도 한수 가르쳐달라고 할정돈데..?
비범하다 그릇자체가 남다르다 !!
?근데 왕을 만난다는게 저렇게 까지 간단힌게 만날수 있는거임? 제나라 왕이나 위나라 왕이나 겁나 쉽게 알현이 됐네.....
오져땨
애초에 왕을 만나는 것부터 대단한데..
고기반찬이랑 수레 한대로 가성비 미치게 뽑았네 ㄷㄷ
저렇게 4명이 있을건데 잘 기억이 안나네. 둘은 사돈지간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