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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렇게되면 진급은 커녕 어느 부서에서도 안받으려고함 그렇게 빙빙돌다가 자발로 나감
저 사람이 바로 그...! 라고 직장 전체에 소문내는 수준이구나 엄청난 철면피여야 버틸수 있는데 승진 기회도 막혔고
안 나옴. 괜히 중징계라 부르는 게 아님.
왜 파면 이런게 안나오냐하면, 상식적으로 뭐 국가 중대사적인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어디서 헛소리 갑질 정도라 거기까지 징계수위가 될 수 없고(이걸로 파면하면 그 이상의 국가적 사고는 사형으로 가야하나..?), 조직내부적으로도 직접적으로 강력한 처벌을 내려서 끝장내는걸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 파면'이 되는 수 밖에 없음.
가운데 중이 아니라 무거울 중입니다(엄격,근엄,진지)
그동안 월급은 안나옴?
틀니 3주 압수
참고로 저렇게되면 진급은 커녕 어느 부서에서도 안받으려고함 그렇게 빙빙돌다가 자발로 나감
Infernia
그동안 월급은 안나옴?
안 나옴. 괜히 중징계라 부르는 게 아님.
기관장이 결정한대!
원칙적으로는 안 나오는데 줄 수도 있긴 함.
정직중에는 안나오고 정직 끝나면 나오지 하지만 성과금 최하위에 각종 수당들은 못받겠지
근데 현실성 없지 않나 추진비 받아오는게 얼마나 ㅈ같은데 사고쳐서 정직먹은 새끼를 안줘도 되는 돈을 굳이 빼서 월급 줌
보건복지부에서 준 사례가 있음.
공단과 국립의료원의 ‘2018~2023년 7월, 정직 처분 임직원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공단이 금품수수음주운전폭행성희롱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임직원 36명에게 총 4억4,065만원, 국립의료원이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로 1개월 정직 처분 받은 임직원 1명에게 274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저 사람이 바로 그...! 라고 직장 전체에 소문내는 수준이구나 엄청난 철면피여야 버틸수 있는데 승진 기회도 막혔고
그럼 상징계는 뭔가요?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가운데 중이 아니라 무거울 중입니다(엄격,근엄,진지)
중징계 위는 해고. 퇴직/탄핵/파면/해임 등으로 구분됨.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틀니 3주 압수
이 새끼 해병아니네 너 감염충이지
中이 아니라 重징계입니다.
중만 징계함? 목사나 신부는 징계안함? 이거 종교탄압아님?
우우 그러니까 공무원이 불교신자라 중징계했다는 거지? 우우 쓰레기 새끼
강등을 빼먹으심.
솔직히 웬만한 멘탈 아니면 못버틸텐데... 가끔 저걸 버티는 사람이 있음... 워낙 좁은바닥이어서 못버티는게 정상인데... 버티더라
철면피고 여기서 세금루팡이나 하지 뭐ㅎㅎ마인드 아니고선 알지???알아서 나가는게 도움되는거??수준이네;;
어차피 정직 중엔 무급이라 루팡짓도 못함.
정직이면 중징계 맞다
왜 파면 이런게 안나오냐하면, 상식적으로 뭐 국가 중대사적인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어디서 헛소리 갑질 정도라 거기까지 징계수위가 될 수 없고(이걸로 파면하면 그 이상의 국가적 사고는 사형으로 가야하나..?), 조직내부적으로도 직접적으로 강력한 처벌을 내려서 끝장내는걸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 파면'이 되는 수 밖에 없음.
당장 개돼지 발언한 그 나향욱도 파면 처분받고 소송걸어서 파면취소 받아내고 강등처분 받았을 정도로 파면은 기준이 높지.
진입로가 제한적인 조직에서 뭐 엄청 강력한 처벌이 내려졌다. 이런건 말 그대로 조직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질렀던가, 윗선에서 명령을 내렸거나, 윗선에서 중요시 여기는 무언가를 망쳐서 본보기/보여주기식으로 조지는 경우임.
헛소리갑질 정도가 아니고 자기 부서 직급 일부러 다 나오게 공무원 통합메일로 보내면서까지 자기 지위로 압박을 하고 나중에는 담임을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일시적으로 직위해제까지 몰아갔던거라 지금 처분이 가벼운편은 아니지만 파면도 하려면 할 수 있었다고 봄
개돼지라고 말실수 한번 한걸로 강등은 진짜 떼법인데;;
기자 두사람 앞에 두고 교육부 대변인도 낀 자리를 사석이라고 생각하면 고위공무원 하면 안되지
파면 당해 마땅한 놈이었네;;
뭐야 전환 왜 이리 빨라요
난 애초 나향욱이 고위공무원도 아닌 줄 알았음..
몰랐던것 같으니 마무리만 하자면 3급부터 고위공무원단이고 나향욱은 당시 2급 발언에 놀라서 기자들이 도망갔다가 (...) 테이블 위에 핸드폰 녹음기 켜놓고 다시 물어봤는데도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음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607082025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976568918
개인차가 있지만 인간이라면 보통 향상심이란 것이 있기 마련이라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기 힘든 것이 아니라 아예 막혀있다는 것 자체에 좌절하는 경우는 많음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발전이고 나발이고 지금 발어먹고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란 경우 또한 있음
루리웹-5976568918
하지만 그냥 일개 사무관으로 끝나겠지 조선시대로 치면 진사시 급제하고 그걸로 땡인 상황 확정에 변변한 기록도 못 남기고 한직만 전전할 것이란 상황이란 것이지 인간이 가진 욕망을 보통 권력욕과 물욕에만 집중하기 쉬운데, 명예욕은 진짜 돈이나 권력으로도 갈증을 해소하기 힘든 열등감의 영역에 가까움 힘들게 고시 합격해서 사무관이 되었는데 대한민국 정부 행정사에 이름 한줄 남기기 힘들게 되었다는 것은 사람에 따라선 진짜 좌절거리긴 함
루리웹-5976568918
뭐 굳이 예를 들자면 나보다 늦게 들어오고 나이도 적은 사람이 나보다 위에 갔을때 느끼는 그런 느낌? 저지른게 있으니 사적으로도 ㅂㅅ취급이고 공적으론 상급자라 말 높혀야 되는데 그거 버티는 사람 얼마 없음
루리웹-5976568918
근데 다 떠나서 ㅈ같긴해ㅋㅋ
근데 왕의dna라고 씨부릴정도의 아지매면 그냥 승진 포기하고 월급이라도 받는다고 끝까지 할꺼같은데
그러면 점심 혼자 먹어야됨
그 개돼지 발언했던 사람도 철판깔고 돌아와서 월급타먹는 중이긴 함 커리어는 박살났지만
남자는 머 어찌어찌 버텨도 여자들 사회에서는 그거 쉽지 않음
고공은 견책만 나와도 짐싸고 다른자리 알아봐야 되는데 정직이면 ㅋㅋ
고위공무원은 (말만 그렇긴 하지만)안정성 보장 안되는 계약직이니까 ㅋㅋ
근데 철면피 깔고 어쩌라고 하는 새.끼들도 있을듯
승진은 끝이고 공무원 특성상 파면은 어려우니 알아서 나가라는 조치에 가깝지
그 개돼지 발언했던 사람도 철판깔고 소송걸어서 복직은 했다지만, 그 전까지 고위공무원 승진가도 달리던 커리어는 박살난걸로 알고 있음 그래도 그런 사고 친 놈이 버젓이 월급타먹고 연금타먹는건 열받음
유일한 위안이 커리어는 사실상 거기서 끝났다 인거지. 고위직 노리는 놈이였으니 그거는 좀 속 시원하긴 함 유일한 방법은 고위인사 라인타는건데 대부분 고위인사가 저런 사고치는 애를 지 라인으로 들이겠음??
무슨 교육원 한직으로 날아가서 뺑뺑이 돌고 있더라
공무원 박봉인거 다 아는데 거기에 승진막히면 나가란 소리지
하는짓보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서 충분히 버틸지도...?
대부분의 경우는 못버팀. 말이 좋아 정직이지. 그냥 왕따 그 자체임.
자식이 왕이면 본인은 태상왕인데 알아서 잘 살겠지 ㅋㅋㅋ
빽이 없으면 지발로 퇴사해야 한다는거네...
공무원 뿐만 아니라 대부분 직장인은 정직 = 퇴사권유 긴 하지.
솔직히 고작이지 권력사유화 하고 공무원끼리 일괄적으로 ㅈ봐주는 거맞음 물론 저놈만봐줬다 이런건 아니다만
공무원 박봉이라고 문제터져도 징계 ㅈ같이 해주는건 그렇다치겠는데 상급인놈들은 왜 돈적은것도 아닌데 징계도 ㅈ박은건지 몰겠음
걍 유게새끼들은 사형 아니면 만족을 못 함 무조건 회사에서 퇴직금 없이 바로 해고 시키던가 해야지 그개 아니면 일단 욕하고 봄
일본이네 ㅋㅋㅋ 일본이 퇴직금은 법으로 보장된 부분이 아니지만 의례적으로 챙겨주는데, 이런저런 사유(보통은 퇴사자의 귀책)를 근거로 안준다고 해도 법적인 문제가 없지
여기가 사회에서 마이너 취급인 주제의 커뮤라서 그런가 사회생활 안해봤거나 사회나 국가에 광적인 증오심 가진 것 같은 부류가 자주 보임 오죽하면 '아무튼 대한민국이 최악' 거리는게 루리웹 종특으로 알려졌겠음
내 살다살다 정직 가지고 휴가 타령하는 꼴은 처음 보는데 그 댓글에 좋다고 추천 박는거 보니 유게에 백수들이 애지간히 있는거 같더라
교육부 5급이면 높은 직급 아님? 맞으면 급여도 적지 않을텐데 정직으로 인한 승진 불이익이 의미가 있나?
있지. 5급이면 닳고닳은 사람 아니면 높은확률로 4급 혹은 그 이상을 노린단 말이지????? 그런데 정직받은 순간 높은자린 커녕 4급도 날라감. 진급대상자???오르긴 하겠지. 그런데 무조건 압도적인 꼴찌자리에 오르는거지. 자기능력으로 진급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해짐.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님. 높으신분 라인을 잘 탄다면 가능하지. 그런데 높으신분들이 과연 저런 대형사고친 애를 자기라인으로 받아줄까??
자녀가 초등학생 아니었나? 일할날도 많은데 앞길 창창하던 사람이 승진길 막히면 큰거긴 함 그리고 이미 왕의 dna로 소문나서 어딜가도 ㅂㅅ취급 받을 확률이 높음 ㅋㅋ
향상심 관점으로 보면 그렇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보다 안정적이고 잘 버는거 아닌가?
사내 왕따를 버틸 수 있다면 말이지 의외로 버티는 인간이 없진 않더라
돈이야 밀리지 않고 주겠지. 그런데 이제 중요한 프로젝트 같은건 영원히 날라감. 여러군데 한직인곳만 열심히 뺑뺑이 도는거지 뭐
국가법령정보센터 보면 알겠지만, 유게이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세세하게 징계양정기준이 정해져 있음. 돈, 성, 음주운전(2회이상) 이거 외엔 파면, 해임은 거의 나오기 힘듬. 사실상 최고로 두드려 맞은거임. 일반회사처럼 성과급이 없는 공무원은 진급과 호봉이 나가리 되는게 생각보다 타격이 큼. (징계먹으면 징계수위에 따라 호봉도 스톱됨)
그럼 아래에선 왜 다들 광분한거임?
중징계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그냥 자기 딴엔 사이다가 아니거든.
사형이 아니라서? ㅋㅋ
끈 없는넘이나 그렇지 끈있으면 어떨껀대 하면서 잘삼
저렇게 유사과학 씨불이는 인간이면 위에 끈닿는 사람도 손절할걸 보통 ㅂㅅ도 아니고 전국구로 유명해진 인간이라 ㅋㅋㅋ
찾아보니 개돼지 발언은 아직도 공무원하고있네 ㅋㅋㅋㅋ
이제 슬슬 자기보다 후배들이 기관장 오르는 수준임. 그런데 부서장 하고 있을걸? 승진을 욕심내던 사람한테는 이런 굴욕이 없지. 한직이라 본인 욕심만 없다면야 그만한데도 없지만, 욕심이 있을수록 고통받을거임
할 수는 있다만 커리어 개박살 확정이라
저게 중징계중 가장 낮은 수위라는게 신기하긴했음
견책,경징계,중진계 순인가?
경징계(견책, 감봉) 중징계(정직, 강등, 해임, 파면) 이렇게고 징계별로 순서대로 센거. 견책보다는 감봉이 셈
아하 각각 안에 여러 종류가 있는거 구나
견책아래로 경고라는게 있긴함 경고는 구두 서면으로 나뉘고 당연하지만 경고만 받아도 평가나 진급 나락행
상급자도 조지는구나
공무원은 솔직히 범죄로 금고형 아니고서야 파면 나오긴힘들긴하지 사이다좋아하는분들 많구나
중사저녁했지만 공무원입장에서 징계중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만 당해도 때시리게 아프다 병사들은 징계의원회에서 견책,근신나오면 별개 없어서 흔히들 봐주기라고 생각들겠지만 공무원입장에선 휴가제한15일,영창15일으로 끝낼수있다면 그걸 선택하고싶을정도로 견책이 존1나게 뼈시리다 그 바로위인 감봉은 상상하기도 싫고.... 경징계만해도 공무원은 진짜 뼈아프지.. 봐주기면 경징계로 끝나지 중징계는 뭐가 나와도 알아서 옷벗어 라는 뜻이지... 국가가 직접 니 목을치면 불명예스러우니 알아서 할복해라 같은느낌
나같은경우 당직떄 졸다 이런저런사정으로 견책받았었는데 나보다 후임이 나보다 먼저 중사달았을떄 그 기분 진자 좀 많이 그러더라... 물론 그 후임이 대대에이스급이고 나만 제낀것도 아니고 자기위로 한 4명 제끼고 중사단거긴한데 진짜 좀 그러더라...
대다수의 공무원은 사고를 안치기 때문에 경징계인 견책이나 그보다 아래인 구두,서면경고만 받아도 바로 진급,평가 나락으로 감 N년간 남기고 영향을 미치지않는다-라고 적혀는 있는데 좁은 공무원 사회에서 징계받았을 정도면 유명인사라 당연히 n년 후에도 진급,평가에 좋은라인 배치따위는 없고 다른 사유를 찍어서라도 진급,평가에 불이익이 있음 ㅋㅋㅋ
군인기준으론 경고는 별거 없던데 우리대대장이 너무 fm이라 대대에 경고장 안받은 간부가 드물정도이긴 했는데 그거 감안하고도 다들 경고장 받고도 진급 잘했음 다만 경고장은 3개월인가 몇개월간 업무공간에 눈에 보이는곳에 걸어놔야해서 병사들이 보는게 쪽팔리는게 더컸지...
저 씹새 때문에 교사는 직위해제까지 당했다가 겨우 복직했다는데 니는 그 앞에서 저 정도면 실질적으로 조낸 대단한거니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말할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