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으로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문단속
다 좋지만
난 아직도 초속5센티의 아련함과
별의 목소리의 슬픔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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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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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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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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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얘기는 신카이 본인도 부정한 소리고 본질적으로는 이제 신카이는 '사랑' 그 자체와 관련된 부가적인 문제를 주제로 삼는 작가가 아니라, 사회적인 주제의식을 구현하기 위해 익숙한 보이밋걸 이야기를 수단으로 삼는 성향이 되었음.
엔티알이 아닌 현실 입니다.
상업적으로 너무 크게 성공했지.
나도 초속5가 내인생 최고의영화임ㅋㅋㅋ 닉넴이미지도 초속에서 내가제일좋아하는장면임ㅋㅋㅋㅋ
대중성 맛을 너무 봐버린 나머지 아마 안나올듯...
약간의 결핍이 있어야 함 좀 없어야 저런작품 나옴
초속 5센치 옛날에 신카이 영화 릴레이상영때봤는데 여윤 씨게 남음
자꾸 돌아가고싶다는 시그널은 보내고있긴한데 어찌될지는
별의 목소리는 그래도 소설에서 해피엔딩은 내줬어
그 '아련함'때문에 너의 이름은 마지막 부분 신에서 사람들이 단체 트라우마가
작품성은 있지만 상업성은 없어서 ㅋㅋㅋㅋㅋ중간의 언어의 정원도 시도했다가 흥행안 하니까 바로 노선 바꾼거같던데
언어의정원은 딱 초속5센티에서 너의이름은의 중간인듯한 그런서사였음 아련함과 해피엔딩을 둘다 넣으려던? 그래서 보기엔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좀 애매해보였음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제일 좋았는데...
이제 결혼해서 애까지 있어서 해피엔딩으로 만드는거 아님? 저떈 솔로고
난 언어의 정원이 좋든데.....감성보다는 작화가.....
대중성 얘기는 신카이 본인도 부정한 소리고 본질적으로는 이제 신카이는 '사랑' 그 자체와 관련된 부가적인 문제를 주제로 삼는 작가가 아니라, 사회적인 주제의식을 구현하기 위해 익숙한 보이밋걸 이야기를 수단으로 삼는 성향이 되었음.
재난 3부작이 다 그렇지만 날씨의 아이는 초중기 신카이에게선 상상도 하기 힘든 현대 일본 사회 비판으로 날을 세운 작품이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