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선교사 도움을 받은 경우도 많고
여기 온게 신적존재의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으로
종교를 갖는 경우가 많은데
신이 닝겐을 사랑하면
왜 북한에 태어나게 했는가
누구는 재수없게 잡히고 누구는 튀게하시는가
종교인으로서의 영원한 수수께께에 빠짐
그나마 불교는 전생의 업으로 퉁친다 쳐도
현실적인 시선이나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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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개신교 선교사 도움 받은 탈북민 앞에서 하면 실례에요.
그런걸 개신교 선교사 도움 받은 탈북민 앞에서 하면 실례에요.
혼자만 생각하면 충분해요
힘들땐 종교도 좋은 버팀목이 됩니다.
욥기에서 주장하는게 그거라고 하던가? "신이 뭘 어떻게 하던 인간따위가 입대지말고 닥치고 복종해라" 그게 욥기의 결론이라고 하더라고.
그것도 있고 한편으론 천재지변으로 힘든 사람에게 신앙으로 비틱질 말라는 해석도 있긴해
잘되고 좋은건 다 하나님 은혜고 못되고 안좋은건 하나님에게 따지지 말라니.. 세상에 그렇게 편한 종교가 어디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