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는 사실 여유로운척 연기 하는거고
긁히면 화내는 평범한 사람이다
기존에 인기끌던 요소가 유지로와 달리 평소 여유로운 모습인 강자인지라
저걸로 캐붕 논란 있을만 했다
근데 기가 멕히는 순애 빌드업인지라
[유머] 바키)인기캐가 사실 하남자에요 해도 욕 안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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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사 잘써...
무례하긴 순애야
순애 그 자체
세계 최고의 자유가 아니라면 자유를 느끼지 못한다니....이건 ㄹㅇ 개쩌는 대사였음. 이후 이어지는 빌드업은 더 쩔고 ㅋㅋㅋㅋㅋㅋ 상남자 올리버도 이런 나약한 모습이 있구나, 그런데 사랑으로 서로 도와가며 극복하는구나 와..... 요즘 올리버 감옥전 중강중간 짤라서 계속 올라오던데 버릴 장면 하나 없는 개쩌는 에피소드긴 한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순애를 넘어선 초 순애라 하자 ㅋㅋㅋ
한 명만 속박할 수 있는 상남자 미스터 원체인.. 을 시발 갑툭튀한 스모 새끼가?
누구보다 자유롭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견디는 느낌
무례하긴 순애야
그냥 순애를 넘어선 초 순애라 하자 ㅋㅋㅋ
순애 그 자체
참 대사 잘써...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어떤 모욕도, 부자유도 자유롭게 받아들이는건가...
누구보다 자유롭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견디는 느낌
세계 최고의 자유가 아니라면 자유를 느끼지 못한다니....이건 ㄹㅇ 개쩌는 대사였음. 이후 이어지는 빌드업은 더 쩔고 ㅋㅋㅋㅋㅋㅋ 상남자 올리버도 이런 나약한 모습이 있구나, 그런데 사랑으로 서로 도와가며 극복하는구나 와..... 요즘 올리버 감옥전 중강중간 짤라서 계속 올라오던데 버릴 장면 하나 없는 개쩌는 에피소드긴 한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클때까진 개쩔었던거 같음 개인적으론
나는 피클까지도 좋았어 피클의 압도적 피지컬에 박살나면서 우린 약해졌나 다들 회의감에 졌어 있을 때 대신 우린 격투기를 얻지 않았냐고 외치는 부분이나 피클과 격투가들 사이의 미묘한 우정같은 거
이거 진짜 개쩔긴 함
솔직히 진짜 멋지긴 했어
한 명만 속박할 수 있는 상남자 미스터 원체인.. 을 시발 갑툭튀한 스모 새끼가?
결국 리벤지 하긴 하지만서도
자유? 순애 앞에는 모두 의미가 없다네
바키가 스파링 상대로 올리버 고르고 결국 이긴건 좀 복잡한 마음임. 그 후로 난 바키가 그리 공감이 안가고 올리버의 인간적인 모습에 더 맘이 갔음. 지금도 그게 유지중임 올리버에 비해 바키는 지금도 잘 공감이 안가더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강해진거 아니였냐고..
원수인 유지로가 엄마 죽인 쌍놈이지만 동시에 아버지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음.
예전에 동기가 부여된 약자일 때의 오만함은 간절함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깡패같아
이다음인가 마음에 안드는게 힘으로는 적어도 한마유지로와 동급이었으면 했는데 결국 힘겨루기에서 지더라
일뽕 급발진만 아니면 ㅂㅅ같지만 멋있어 선에서 잘 끝날텐데....ㅋ
처음에 오만함으로 똘똘뭉친 띵호잉루도 차츰 츤데레 빌드업 보여준다든가, 애송이 카츠미가 성장하여 4001년을 잇는 남자가 된다든가 진짜 캐릭터 빌드업을 맛깔나게 잘해. 아니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