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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한번 하면 나라 망한다는거지...
참고러 저 맥쿼리인프라는 이미 우리나라에도 민자사업으로 풀리는 공공분야에는 미친개처럼 달려들고 있고 이미 많은 부분을 따놓았다.
그래서 자유진영의 아이돌 여신께서는 뒈지신 날 많은 분들이 축배를 들게 하셨지
마가렛 대처는 선거 3번 이기고 11년이나 집권했는데 민영화까지 한 년인데 왜 영국 유권자들이 3번이나 찍어줬는지 모르겠음 포클랜드 전쟁은 임기 초때 일이라 이걸로 11년이나 우려먹지는 않았을거 같고 브렉시트 같은 1회성 투표도 아니고 3번이나 연임시켜준건 대체 뭐지?
민영화를 안돼는 이유지
저짓거리 잡아족칠 수단도 없이 국가기반 팔아넘기는게 비정상이지
“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 하자. 경쟁입찰에 부친 다음 최저가에 입찰한 업체에게 장례식을 맡기자. 그녀도 그것을 원할 것이다.”
민영화 한번 하면 나라 망한다는거지...
그래서 자유진영의 아이돌 여신께서는 뒈지신 날 많은 분들이 축배를 들게 하셨지
정모대사
“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 하자. 경쟁입찰에 부친 다음 최저가에 입찰한 업체에게 장례식을 맡기자. 그녀도 그것을 원할 것이다.”
천잰데??
평소 영국의 드러운 민낯을 스크린에 담아오신 감독님답네
사모펀드는 진짜 해악이다
마가렛 대처는 선거 3번 이기고 11년이나 집권했는데 민영화까지 한 년인데 왜 영국 유권자들이 3번이나 찍어줬는지 모르겠음 포클랜드 전쟁은 임기 초때 일이라 이걸로 11년이나 우려먹지는 않았을거 같고 브렉시트 같은 1회성 투표도 아니고 3번이나 연임시켜준건 대체 뭐지?
저 시절 영국이 그냥 이유를 모르고 경제가 안 살아나던 시절이라 맹독을 퍼먹는다 하더라도 뭐든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긴 했음 문제는 대처는 정도가 좀 너무나도 지나친 거였고
영국도 꼴통보수들이 다수인 나라 아닌가
그 때 영국은 일단 조치가 필요하긴했음. 당시에도 말은 많았는데 일단 기존놈들이 더 노답이라 찍어줬다라고 보면될거 같음. 이미 그 때부터 마녀라고 욕은 먹고 더니던 상황이었음. 퇴임 후 부작용이 본격적으로 나오니까 몇배로 욕먹은 거고
북해석유빨도 있고, 브렉시트 생각하면 뭐
그거야 영국병으로 경제가 ㅁㅁ나서 당선 됀거라..
어쨌든 영국유권자들에게 이익을 안겨줬다는 말이니까
근데 그것도 당대표가 총리되는게 관례라 당을 뽑으면 결국 지도자를 뽑는거랑 마찬가지 아님? 내각제 국가 중에 안그런 나라가 없지 않나
우리나라 지금 대통령도 투표로 뽑혔다.
그런 거 치고는 영국 드라마에서도 대놓고 대처 욕을 할 정도면 영국 내의 평가는 별로 아닐까.
글 수정 하려고 지웠는데, 답글이..; 여하튼, 당시에는 미국하고 영국에 신자유주의가 대세여서 뭔짓을 해도 보수당 뽑아준 시절이라 노동당이 집권할 역량이 없었음... 내각제의 단점...
그 나라의 지도자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에 맞춰서 뽑힌다잖냐. 뭐 우리가 욕할 상황은 아니지만...
대통령 선거와는 다르게 의원내각제 총리는 총선에서 이긴 당의 당수가 총리가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함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독일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쓰고, 북유럽 3개국가나 네덜란드는 비례대표제를 하는데, 영국은 그런거 안하고 순수하게 소선거구제만 운용한다고 알고 있음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지역구에서 똘똘한 후보 나와서 뽑았다면 그 후보가 속한 당의 당수를 총리로 뽑는데에 간접적으로 일조한 셈임
미디어는 일반적으로 진보 성향이라, 드라마에서 욕한다고 다 그런건 아님.
힘없고 가난하고 머릿수만 많은 상관없는 이들의 목소리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거 아닐까.
참고러 저 맥쿼리인프라는 이미 우리나라에도 민자사업으로 풀리는 공공분야에는 미친개처럼 달려들고 있고 이미 많은 부분을 따놓았다.
뭐 거의 대부분은 도로사업 이긴한데 몆몆 시,군 도시가스 사업권도 가져가긴 했음..... 존나 재미있는점은 서민 등쳐먹는 얘가 국장에서 가장 배당 잘해준다는 거임 ㅅㅂ ㅋㅋㅋㅋㅋ
뭐 시발...?
(지금은 더 늘었음)
위에도 있지만, 사모펀드라 지들이 돈을 가져가고 싶으니까 배당을 하는거.
민영화를 안돼는 이유지
저짓거리 잡아족칠 수단도 없이 국가기반 팔아넘기는게 비정상이지
이론상 민영화는 성공할 수 있다. 공산주의가 성공할 만큼이나 가능성 있음.
아니 머 비필수 사업들 민영화 시키는거면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죄다 필수사업만 민영화시키는거라 이론이고 뭐고 속이 시커멓다
모든 산업에선 그 말을 할 수 있는데, 필수 산업은 걍 불가능함. 산업이 돌아가는 논리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된다고 우기는 거 뿐이지 될 수가 없음.
국가 자산 갖고 염병하면 솔직히 사업권 회수해야지.. 계속 똥물 먹을거야? ㅋㅋ
너무 심해지면 테러로 규정하고 군대를 동원해야할 수도...
문제는 그런 선례가 남아버리면 그 나라 해외자본이 다 빠져나가버림 국가 자산이라는 범주가 애매하거든
애초에 계약서에 써야지.
나는 국장에 맥쿼리인프라(088980) 를 강원랜드, 하이트진로와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함 "죄악주"
태만경영으로 싸그리 잡아넣어도 모자라다 '그 마녀'는 부관참시면 딱이겠고
저놈들 잘하는 벌금 메기는거 왜 안하냐 ㅋㅋㅋ
일본 전기도 마찬가지~~~~~ 허구헌날 쓰나미, 지진 으로 전기기반시설들이 박살나니깐 이거 유지하는데 세금이 너무 든다고 민영화 시켰는데 지금 어케하는지암?? 지진,쓰나미로 박살난 시설 복구는 세금으로~~~~ 복구 후에 전기로 얻는 이득은 민간기업으로~~~~~ 근데 허구헌날 적자 타령하던 언론들은 이에 대해서 일번반구 언급도 없음 ㅋㅋㅋㅋ 맨날 일하느라 힘든데 이런거보면 현타온다 시발 진짜
국가가 존속될 수 있는 필수 요소가 민영화되면 그냥 나라 팔아먹을 준비하는 거 밖에 더 안 됨. 기업은 국가 소속이 아니라 개인이라서 나라 다 팔아먹고 다른 나라로 넘어가면 그만이거든
ceo도 그냥 돈 많이 벌었수다 꺼억 ㅅㄱ하쇼 하고 발 빼면 그만이니 진짜 리스크 1도 없음
한국에서 이상할 정도로 언론사에서 마가렛대처를 미화하긴 함;;;;;;;
워너비니깐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임.. 보수의 여왕님이잖아..
런승만과함께 신자유진영의 아이돌, 여신임 ㅇㅇ
한국도 맥쿼리카 들고 있는 게 꽤 많다
머 우린 위성도 팔아먹었는데
민주주의 정부에서 민영화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음 돈을 당장 받으니 집권자 정권 내에서 당장 수치가 좋아지거든 그리고 돈 주고 산 놈은 두고두고 뽑아먹으려 하니 장기적으로 조져지겠지만 그때쯤이면 임기가 끝났겠지?
민주주의 정부에서가 아니라 부패한 정부에서 그런거지.. 부패없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는 정부라면, 다음 정권을 잡기 위해서라도 민영화 못함.. 나쁠게 확실시 되는 짓이라... 부패했기 때문에 지 + 지들 세력이 쳐먹을게 많은 민영화를 하는 거지..
근데 또 후계구도 잘 잡은 독재정에서는 민영화를 최대한 안하려고 함. 왜냐? 자기가 뽑아먹으면 되는데 남에게 그 파이를 나눠줄 필요가 없거든. 일반적으론 단, 자기 정권이 흔들릴거 같으면 빠르게 팔고 ㅌㅌ하는 사례도 있음.
민영화의 해악을 잘 보여주는 사례
맥쿼리 저놈은 정말.. 대처때 수치적으론 좋아졌음.. 문제는 수치가 다였던거고, 그때 푼 독폭탄은 아시다시피...
우리도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더 심하게 박살날수 있음. 당장 KC 민영화만 봐도 그렇고. 진심 정신 좀 차리자.
우리도 특히 철도 원가 이하로 운용하게 하고 정치인 업적용 적자사업은 다 떠안게 하고 적자는 기업탓으로 돌림
흑자노선은 띄어내고 적자노선은 공공이 운영.. 들어온 현금은 몽땅 주주배당이나 본사에 이자로 내보내고, 운영사는 적자라고 함.. 이게 민영화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