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씹덕이지만 못 하고 있는 씹덕 놀이 하나.

[철인87호]

'어떤 미소녀 캐릭터 누구누구는 내 마누라다'하고 주장하는 놀이.

다른 씹덕들이 하는 건 하지말라는 소리 안 하는데,내가 하는 건 하려고 하다가도 '나 따위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못함.

그리고,그런 애들이 현실에 있어도 나같은 놈하고는 연애하려고 들 리가 없다는 생각때문에도.

[뒷북폭탄ㆁ]

정상입니다.

[루리웹-5942264934]

상상속에서도 맘대로 못하는건 안타깝네 자존감이 박살난거같아서

[(っ• ө•)っ]

그럴땐 자캐를 만들어서 찐으로 음습하게 놀명 되양!

[별빛도끼☄️⚒️]

난 최애였던 캐릭터들이 죄다 작중 러브라인이라고 하나?그런 캐릭터가 있어서... 내 아내라곤 못 하겠더라...

[-유통기한-]

최면거는 상상이라도 해

[철인87호]

그건,내 기준으로는 아름답지가 않아.

[철인87호]

아,최면으로 다른 여캐 하나 데려와서 백합커플 만드는 망상은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