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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엄연히 메인빌런으로 자리 꿰찼지 저 캐릭터는 몇분짜리 해프닝 지나가는 단발성 빌런이라니까?
사나다 배우는 좀 갠적으로 아쉬운데 은근 연기의 폭도 넓고 깊이도 있는 분인데 할리우드나 영어권에서 캐스팅 되는게 거의 대부분 그냥 일본 문화권의 전형적인 스트레오 타입으로 캐스팅이 많이되고 대사나 연기도 딱 그정도로만 나와서 좀 아쉬움. 벗어나지를 못해...
아니 그분들은 영화 자체의 평이나 완성도 문제로 아쉽다 소리하는거지 엄연히 리딩롤들이었다고..... 저 배우는 메인빌런이나 주인공 하나 줘도 될 배우를 단역으로 태웠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단역이랑 메인 빌런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아
호빗이나 퍼벤저 이전영화는 떠오르는게 없어서 찾아봤는데 헐리웃 필모자체가 거의 퍼벤저가 시작이었네
질렌할이나 베일은 말이되고ㅜ
할 나를 따뜻하게 해주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란다 아니다 이 악마야 그린랜턴 빛!
질렌할이나 베일은 말이되고ㅜ
그분들은 엄연히 메인빌런으로 자리 꿰찼지 저 캐릭터는 몇분짜리 해프닝 지나가는 단발성 빌런이라니까?
noom
호빗이나 퍼벤저 이전영화는 떠오르는게 없어서 찾아봤는데 헐리웃 필모자체가 거의 퍼벤저가 시작이었네
목소리 되게 좋더라 이분 완전 동굴 목소리 호빗 영화보고 알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키도크고 체격도 좋으시더라고
매실맥주
사나다 배우는 좀 갠적으로 아쉬운데 은근 연기의 폭도 넓고 깊이도 있는 분인데 할리우드나 영어권에서 캐스팅 되는게 거의 대부분 그냥 일본 문화권의 전형적인 스트레오 타입으로 캐스팅이 많이되고 대사나 연기도 딱 그정도로만 나와서 좀 아쉬움. 벗어나지를 못해...
영어 + 액션이 되시는 분이라 그런가 사실상 할리우드 일본계 중장년 배역은 다 잡아먹고 잘나가는 중...... 이번에 디즈니 드라마 [쇼군] 대박쳐서 더 입지 올라갈듯?
서구권 관객이 그걸 원하니까 어쩔 수 없지
고르역의 베일, 헬라역의 블란쳇, 만다린역의 양조위 배우님들도 너무 아쉬움.. 근데 결국 마블도 흥행을 위해서는 입증된 배우를 써야하니 이해는 가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ㅠ
아니 그분들은 영화 자체의 평이나 완성도 문제로 아쉽다 소리하는거지 엄연히 리딩롤들이었다고..... 저 배우는 메인빌런이나 주인공 하나 줘도 될 배우를 단역으로 태웠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용.. 아마 리처드 아미티지 배우님이 호빗 이후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퍼스트 어벤져가 호빗보다 앞서 개봉했으니
셋다 마블 역사에 이름 새길 정도로 잘 뽑아 줬잖아. 본문은 진짜 그런 사람이 있었지 수준이고.
캐릭터성 문제가 아니라 매력있는 캐릭터/배우인데 더이상 시리즈에서 못본다는게 아쉬워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고르는 초반 비쥬얼/느낌만 좋았지 후반갈수록 분량도 없고 이상해서.. ㅠ
초반부분 몰입도에 개쩌는 연기가 가능한 분을 데려왔어요. 계속 쓰라고
굵직한 메인캐릭터로 내세워도 되는 배우를 휙!
근데 우리 생각보다 어느 정도 성공한 배우들이 시리즈에 계속 묶여있는거 많이 안 좋아하는거 아닐까?
ㅇㅇ 문나이트 오스카 아이작이 연기도 쩔었고 작품도 잘 뽑았지만 캐릭터에 묶이는게 싫어서 단발 계약만 했지. 로다주 처럼 배역 자체가 인생을 새로 쓴 수준 아니면 크리스 에반스도 연기 지속하기 위해 마무리만 짓고 그만 한다고 했으니
뭐 돈은 전혀 신경안쓰는걸로 일관적인게 마블이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 중에 하나를 터트려 희생한다 두번 더 하면 그곳으로 나를 인도한다 헤일 하이드라!! 이거 대사 자막이 쩔었는데 ㅋㅋ
할 나를 따뜻하게 해주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란다 아니다 이 악마야 그린랜턴 빛!
야쿠자가 죄가 없진 않겠지..
리처드 아미티지 퍼벤저 나치역할은는 호빗전에 찍었으니까? 배우 낭비라는 인식도 없었음
리처드 아미티지 필모 생각하면 당시에는 몸값이 그리 크지 않은 영국 배우라 쓴 거 아닐까 싶은데 헐리우드에서 제대로 된 주역 따낸 건 이후의 소린이잖음
필모상 그렇긴 한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저정도 단역땡은 너무 ㅠㅠㅠ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님? 이름값 높은 배우들한테 단역 이상 배역을 주면 출연료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지금 저렇게 단역처럼만 등장시키면 출연료도 아끼고 지금 개봉한지 1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바다 건너편 커뮤니티에서 배우 네임벨류로 언급도 되고 최적의 선택 아닌가 흠
왤케 단역이랑 메인 빌런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아
내가 딱 이 말 쓰려고 했는데, 진짜 글자 하나 안 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쉬워서 좋아하는 배우들 이야기하다가 흥분해서 말했음 ㅠ 글 핀트에 벗어나고 기분나빴다면 미안합니다..ㅠ
사나다 히로유키는 엑스트라로 나올거면 울버린 회상으로도 나올 수 있는데 왜 저렇게....아낄 필요도 없다 이건가
이미 엑스맨 시리즈에서 나왔어...더 울버린이라고 일본 배경인 작품서 여주인공 아버지로 나옴.
그니까 그 얘기 하는거임..;;
근데 그렇게치면 샘 닐이랑 맷 데이먼은 단역도 아니고 까메오라서 아까운걸로 치면 그 쪽이 더 아까울듯
그 둘은 타이카가 인맥장난으로 끌어온건가 생각은 들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