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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 저거 나오는맛으로 먹습니다
씨부분 먹으면 배탈나는 사람 있어서 저렇게 한듯?
요즘 흰 부분도 단맛 나는 참외 있더라 하지만 씨 부분이 더 달지
아니 저걸 뗄 거면 굳이 참외 말고 메론을 먹지
가운데가 제일 맛있는데
저길 도려낸다는 건 수박먹을때 중심부 3분의 2는 도려내고 먹는다는 거랑 동급
가운데가 제일 맛있는데
난 안먹엉
똥싸면 저거 나오는맛으로 먹습니다
포포포포퐁퐁
옹기봇
닥쳐
오...
씨부분 먹으면 배탈나는 사람 있어서 저렇게 한듯?
맛은 있는데 입천장 따가워
메론이냐고
참외가 옐로우 멜론이긴 해
박과의 다른 채소 또는 과일로 재배되는 것은 오이, 참외, 수세미, 호박, 수박, 멜론, 동아, 여주, 울외 등이 있다.
요즘 흰 부분도 단맛 나는 참외 있더라 하지만 씨 부분이 더 달지
원래 흰부분도 단게 당연한거 아님?
아니 흰부분 달게 개량된것도 최근일임 원래 참외 과육은 무우나 먹는 맛이랑 비슷했음 아니면 수박 흰부분에서 신맛 뺀 느낌
내가 성주에서 애기때 부터 참외를 먹었는데 외가나 본가쪽에서 참외 받아 먹을때 나름 달달했던거 같은데 뭐 어렸을때라 했갈렸을수도 있겠네
맛있는데 씨 때문에 배탈나기도 해서 이해는감
멜론은 씨 못 먹으니까 가성비가 좀 머시기해갖고 씨도 먹을 수 있는 멜론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 하면서 개량한 게 지금의 참외라고 들었는디...
일본은 멜론이 들어오면서 참외가 사장되었고, 한국이 먹는 참외는 일본에서 들여온 참외를 개량한거라 그건 아닐거 같은디...
난 멜론이 먼저 들어오고 후에 참외가 완성됐는데 외면 받고서 한국에 들어온 걸로 알고 있었어 일본 본토에서 멜론을 대체할 걸 만들었지만 멜론이 넘사벽이라 그 벽을 못 뚫은 걸로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 한국이 먹는 참외가 일본 품종이고 우리나라 본래 품종은 개참외였던가 애호박처럼 보잘 것 없게 열리는 거 있는데 그게 원본이라고
찾아보니까 한국이 은천참외를 들여온게 1957년이고, 일본이 프린스멜론을 개발한게 1961년이래.
개구리참외
저 가운데부분이 단 부분인데 저걸 다 버려?
우리집은 오른쪽처럼 깎는데 씨도 먹음
참외 가운데가 은근 호불호 많이 갈리는 부분이지 ㅋㅋ 난 불호
참외의 달달함은 저가운데에서나오는거늘
저럴거면 참외가 아니라 메론을 사먹징....ㅠ
달고 맛있는데 조금 고생함ㅋㅋ
가운데 저게 과육아니엿서?
오른쪽 처럼 깎아서 씨랑 과육 다 먹는데
원래 오른쪽이 국룰아님? 난 씨는 안빼고 먹음
자른 형태보단 과육 빼는게 문제인 듯
저길 도려낸다는 건 수박먹을때 중심부 3분의 2는 도려내고 먹는다는 거랑 동급
아니 저걸 뗄 거면 굳이 참외 말고 메론을 먹지
예전에 친구집에서 오른쪽처럼먹어서 충격먹음
가끔 참외 너무 익으면 속이 너무 세던가 곯아서 파내야되는 경우가 있긴 해
참외 먹으면 화장실가지만 맛있어
오른쪽이 국룰아니었음?
오른쪽처럼 깎긴 하는데 씨를 빼진 않았어...
저거 참외 많이익은거 사면 가끔 씨가 수박씨만치 단단한거 나올때가 있는데 그럼 식감이 별로라 안먹음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는거지 뭘 또
저 하얀부분이 잘 상해서 많이 익었다 싶으면 파내는게 불상사를 막을수 있지....
난 오른쪽
참외가 신선하지 않으면 파내야지...
난 가운데가 좋은데 살부분은 그냥 그래
오른쪽으로 썰되 씨 안버림
안에가 맛있는건데 깎은사람이 다 먹었구만
메론은 씨 부분이 더럽게 맛없고 참외는 씨 부분이 하일라이트인데 메론으로 생각하고 자르셨나...
개인적으로 참외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지만 건빵에 별사탕 같은 존재기는 한데
일본이 그렇게 먹는다며
가운데 저 부분이 상하기가 쉬워서 조금 오래됐거나 느낌이 이상하가 싶으면 걍 잘라내는게 속편함
집에서 먹을 땐 포크로 쑤컹쑤컹 해서 씨만 빼고 먹음
동남아에서 각종 멜론류 먹어보니 안이 참외처럼 생겼던데 중앙부분이 참외하곤 달리 달지 않고 씨들이 딱딱해서 제거하고 먹었네여.
외국애들한테 참외주면 멜론이라고 생각해서 씨부분 다 발라내긴 하더라
울집강아지도 씨부분만먹고 안먹었었음
나는 저 가운데 부분 먹으면 배탈나더라
오른쪽 왼쪽 상관없는데 흰줄기는 먹어도 되지만 씨앗쪽은 상태가 안 좋으면 바로 맛가는 부분이라 어지간히 신선한거 아니면 씨앗을 빼고 먹는게 좋지.
아부지는 씨 안드시고 어머니는 드심. 나두 첨엔 씨 안먹었었는데, 츄라이츄라이 해서 먹어보니 당도가 달라서 이젠 씨 무조건 먹음. 해쥐만 이제 참외도 5~6개면 매넌이라 넘 비싸졌다.
물참외 씨부분 먹고 배탈난적 있어서 그 뒤로 오이도 참외도 멜론도 생과육을 못먹음... 메로나같은 아이스크림은 가능
오른쪽 처럼 먹을라면 그냥 오이를 먹어 참외의 모든 요소가 가운데 심인데
참외껍질 감자칼로 깍으니까 울 어머니가 헐 난 왜 그생각을 못했지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