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 회사는 사수가 첫날에
"닌 언재그만둘거냐?ㅋ" 이랬고 실제로 개뭐라하고
내앞에 9명 그만뒀다해서
한달하고 탈주했는데
지금 사수님은 인격자에 똑똑하시고 일도 잘가르쳐주고
격려해주고 첫날인데 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함
ㄹㅇ 8시간 걸어다녔는데 하나도 안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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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월급, 비전, 복지 다 괜찮아도 사람때문에 피말려서 나가는 경우가 제법 된다더라.
ㅆㅇㅈ합니다..
잘해주는만큼 잘 배워둬 사수한테 가장 크게 보답하는게 그거나
ㄹㅇ 존나 열심히 메모하면서 배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