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이 너무 안 좋으면 어떤 죽마고우라도, n결국에는 못 버티는 법이다.
가족이 아프다는데 막는 건 아무리 돈을 잘 써도 선 넘은 거지. 무슨 중요한 일도 아니고 놀다가 연락 받은 건데.
친할수록 예의를 더 차려야함. 특히 30대부터는 바로 손절나감
부인한테도 막말한 건 나쁘긴 한데 존나 힘들 때 겉으론 티 안 내고 친구 만나서 속 푸는 스타일인 사람들도 있어서. 딱히 뭐라 못하겠다.
저분 아내한테 질투했나봄
아 이건 좀 힘들겠다... 단점이 문제기는 한데 장점도 워낙 확실한 사람이라 내가 힘들 때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을 처내는게... 음...
근데 아무리 어려울때 도와줬어도 본인욕 아니고 가족욕하는사람은 좀 그래... 저분도 자기욕이면 그냥 넘어갔을걸 나중에 애기낳으면 애기는 갑자기 자주 아프던데 그때 가족욕들을거면 진짜 별생각들거같은데
찐친이라고 믿은 내친구놈은 지 찐친 보증 부탁 하더라 ㅋㅋㅋ 인생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스스로 욕을 통제 못 하나봐...
가족이 아프다는데 막는 건 아무리 돈을 잘 써도 선 넘은 거지. 무슨 중요한 일도 아니고 놀다가 연락 받은 건데.
boreu
저분 아내한테 질투했나봄
친할수록 예의를 더 차려야함. 특히 30대부터는 바로 손절나감
부인한테도 막말한 건 나쁘긴 한데 존나 힘들 때 겉으론 티 안 내고 친구 만나서 속 푸는 스타일인 사람들도 있어서. 딱히 뭐라 못하겠다.
이건 진짜 술때문이다 술깨고 사과 했을거 같은데
이건 절대 못놓을 친구네 시원하게 다 까고 말해야할듯
축의금 50냈는데 허니문 다녀오고도 감사통화 한번을 안한새끼. ㄱㅅㄲ
찐친이라고 믿은 내친구놈은 지 찐친 보증 부탁 하더라 ㅋㅋㅋ 인생
아 이건 좀 힘들겠다... 단점이 문제기는 한데 장점도 워낙 확실한 사람이라 내가 힘들 때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을 처내는게... 음...
내가 힘들때 저렇게 도와줬으면 은인이나 마찬가지인대 말 한마디 그랬다고 손절은 에바인대 차라리 그때 확실하게 정색하고 따지며 대화부터 해봐야지 저렇게 도와주는 친구라면 충분히 배려해줄거 같은대
진짜 어렵긴하네유
인간관게는 흑백이 아니긴 하지. 어려워
진짜 통이 큰 친구긴한데 말이 좀 거치네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할 거 같은데... 말 자체는 험하게 하지만 저러는데 이유가 있을 거 같기도 하고...항상 하는 얘기지만 양쪽 얘기 다 듣기 전에는 배만 만져야 함
그리고 난 오히려 저 사람이 좀...자기 어려울 때 진심으로 도와주고 그랬는데 상대방의 언행 때문에 손절 한다는 게 어려울 때 도움은 받았지만 지금은 괜찮아졌으니까 손절 한다 이런 의미로 생각됨 계속 사정이 어려웠다면 손절 했을까? 진짜 못 참았으면 진작에 손절 했어야지 받을 거 다 받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손절 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봄
근데 아무리 어려울때 도와줬어도 본인욕 아니고 가족욕하는사람은 좀 그래... 저분도 자기욕이면 그냥 넘어갔을걸 나중에 애기낳으면 애기는 갑자기 자주 아프던데 그때 가족욕들을거면 진짜 별생각들거같은데
개소리말고 축의금 100만원 돌려주고 빌린돈 이자까지 정확하게 정산해서 돌려주고 손절을 하던 말던 해라.
ㅅㅂ 존나게 입체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