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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속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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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순이도 감격해서 눈물 흘릴 풍요로움.
온갖 양념 음식들사이에서 빚나는 순수 곡물의 매력
흠 아주 신선해 보이는군
감자가 옥수수와 고수마의 영역을 점령하고있네 무슨 암시인거지!
뷔페 먹다가도 가끔 저런 순수(?)하고 담백한 것이 끌림 ㅋㅋㅋ
축의금함 아님??
강원도가 미국(옥수수)이랑 일본(고구마)를 침공한다!
흠 아주 신선해 보이는군
감자가 옥수수와 고수마의 영역을 점령하고있네 무슨 암시인거지!
타이어프라프치노
강원도가 미국(옥수수)이랑 일본(고구마)를 침공한다!
강원도의 특산물이 감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나는 감자와 강원도 관계를 암시한적이 없다네 친구
반도체도 있는건가요??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감자도 해외에서 들어온거라구 친구(소곤)
점순이도 감격해서 눈물 흘릴 풍요로움.
"늬 집엔 이거 없지?" 수년 후, 그 말을 잊지 않고 있던 나는 점순과의 결혼식 때 보란듯이 감자를 손님들에게 한 광주리 내어주었다.
온갖 양념 음식들사이에서 빚나는 순수 곡물의 매력
옹기봇
뷔페 먹다가도 가끔 저런 순수(?)하고 담백한 것이 끌림 ㅋㅋㅋ
순수 체급이 깡패다!
화폐를 뿌리는군
와 강원도 뷔페에선 지역화폐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강원도 금고 털었나
사실 뷔페에선 가장 피해야될 음식 아닌가 알감자 두개만 먹어도 든든할꺼같은데...
좋아서 먹는다면야 뭐...
본전 생각하면서 먹는 타입은 아닌지라 걍 내가 맛있으면 된거 아닌가
솔직히 예식장 뷔폐는 딱히 맛 때문에 먹는게 아니라서.,
축의금 찜.
강원도 그 자체가 담겨있군
구황작물의 은혜로움에 눈물이 벌벌 떨리고 손발이 엄청나게 나온다
그리고 감자 빼고 나머지 둘은 생각보다 비싼 메뉴다
아무리그래도 뷔페다른 메뉴생각하면 엄청 싼편이지
나는 감자밥이 다른 동네에서도 흔하게 먹는건줄 알았음. ㅎㅎ
저런 함정 매뉴 따위.... 배만 부를뿐이고 단가가 낮을뿐인 그런음식.. 문제는 그런게 제일 맛있다고 ㅠ.ㅠ
왠지 하나정도는 먹어보고 싶은 사람이 전부라 오히려 잘 팔리는 기적의 비쥬얼ㅋㅋㅋㅋㅋ
역시 감자가 주식이라 제일 많네
축의금함 아님??
너어는 진짜...
마~ 니 그거 지역편견이다!!ㅋ
강원도 전통메뉴ㅋㅋㅋㅋㅋㅋ
탄 탄 탄
아니 화폐를 저렇게 당당하게 뿌려도 되는건가
뒤에 제빵용 오븐 보이는거로 봐선 그냥 직원식같은데
엄... 우리집 냉장고에는 작년에 수확해서 쪄놓은 얼린 옥수수가 아직 100개는 남아있고... 집뒤밭에선 감자가 자라고있음..
택배비와 수고비는 드릴테니 보내주세요 ㅠ
에엥?
요즘 옥수수 너무 비쌈 초당옥수수 1개 1200원씩 사먹음
작년 시세가 옥수수 비조리가 개당 500원정도고 조리된게 1000원수준이었음.
축의금 아님?
https://youtu.be/UbjoJjO-FEs?si=_I8fRtdcOZpFa6R6
짠하다 진짜 ㅋㅋ
가스레인지... 저렇게 버너 넘을만큼 큰 그릇 쓰면 안되지 않나?..ㅋ
맛나겟다
예식장 이름이 구황예식장임?
다른지역은 저거 없나??? 근데 저거 있어도 먹는사람 거의 못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