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라고 있었지. n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거 물한잔만 주이소.. 내 목이 말라가... 하면 물 줬는데
물 파는게 불법이였다고...
공원옆에 약수터가 있어서 놀다가 약수터가서 물마시고 그랬었지
집에 정수기가 하나씩 있긴 했음 요즘 같은 정수기 말고 자갈같은거 깔아놓은 정수기;
우물가에 가서 물 한잔 떠 달라고 하면 나뭇잎 줬음
놀랍게도 생수가 불법이였지
그때 먹던 약수들 지금 기준으론 식수용으로 쓰면 안되는 게 많을듯 모르고 그냥 먹은거지
그냥 수돗물 틀어먹거나 지하수 퍼먹었지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거 물한잔만 주이소.. 내 목이 말라가... 하면 물 줬는데
보통 끓인 수돗물이긴 했지만.
집에 정수기가 하나씩 있긴 했음 요즘 같은 정수기 말고 자갈같은거 깔아놓은 정수기;
집에 정수기 없었는데....수돗물 보리차로 끓여먹거나 약수터 퍼먹었는데
끓여 먹었지
우린 둥굴레차 끓여 먹었는데 할머니집에 살때도 보리차 끓여먹음 그 당시에 정수기 있는 집 많이 없었음 대부분 다 끓여먹었음
공원옆에 약수터가 있어서 놀다가 약수터가서 물마시고 그랬었지
피까마귀
그때 먹던 약수들 지금 기준으론 식수용으로 쓰면 안되는 게 많을듯 모르고 그냥 먹은거지
그땐 몰라서 깨끗한 계곡에 가면 그냥 물 마시고 그랬는데, 민물에는 기생충 알이 떠다녀서 마시면 안된대. 약수터라는것도 관리안되는 물인데,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음
우물가에 가서 물 한잔 떠 달라고 하면 나뭇잎 줬음
물 파는게 불법이였다고...
그래서 냉차 이런걸로 팔았던건가?
버들곰
대한민국 와서도 진짜 생수를 파는게 불법인 시절이 있었으니까 ㅋㅋㅋ
옛날옛날에는 환경 오염이 심하지 않고 맑은 개천이 많아 물을 떠다 먹었답니다! 허억!
마, 우물물 몰르나! 우물물! 클로로칼키~로 소독해서 깨끗하다!
요즘도 새벽마다 가서 떠오면 됨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생수가 불법이였지
약수터 아니면 끓인수돗물(보리차 등으로 응용 가능)
시골엔 진짜로 우물 있기도 했고
집안에 지하수 펌프로 퍼올리는거가 있어서 그거로 퍼먹었지 뭐
학교 운동장 식수대 이용많이했는데 요즘도할려나
놀랍게도 공공기관에 물병 가져와서 채워 가는 사례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서울은 민원인 많이 오는 곳에 정수기를 설치안하고 아리수 급수기만 설치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
내가마시던 약수터 대장균 검출 짱짱
수돗물이 못미더워 죄다 끓여서 마시고 시원-한 투명한 물 포지션은 약수터에서 담아온 물 그런 느낌
끓인물이나 보리차 시원하게 마시려면 이런 물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놔두면 되니까.
솔직히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서 생수 수십통 사는 사람들이 잘 이해가 안됨 수돗물 냄새도 조금만 두면 다 빠지고 배관이 녹슬어서라기엔 신축에도 드물지 않고 난 걍 사무실에서 2리터 물통 들고가서 정수기에서 담아 마시는데...
끓여먹는 그 과정의 귀찮음에 대한 비용이지
ㅅㅂ 벌레가 나와요 ㅜㅜ 살려줘요
냄새 빼는건 걍 냉장고에 넣어만 놔도 됨
그거 인천인가 수도시설 다 날려먹은거지 전국적으로 다 벌레가 나온다고 하긴 힘들잖아
난 삼다수만 사다 먹는데 진짜 아무맛도 안나는 물이라서 좋음 수돗물도 그렇고 다른 브랜드 생수도 그렇고 정수기도 그렇고 특유의 물맛(?)이 좀 거부감 듬
서울은 몰라도 시골엔 우물이 있었지..
나 중학교때 세들어 산집이 분명 서울인데 우물이 있었어 희한하더라.
라면 끓여먹거나 할때 그냥 수돗물 쓰는데 요즘은 생수에다 끓여먹는다던데 사실입니까?
그건 사람 나름
있긴 하다 정도네
나도 타지 생활 하면서 수돗물로 끓여먹으면 꼭 배탈나서 한 몇달간은 생수 사다 끓여먹었음 3년쯤 지나니 먹어도 문제 없긴 하더라
그 수돗물에서 벌레 나올땐 생수로 라면 끓여먹었음
대항해시대 2에서 물은 배에 아무리 많이 실어도 공짜였어
약수터에서 말통으로 떠갔음.
요즘 세대는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집에서 대다 큰 주전자로 수돗물 끊여다 보리차로 마시던가 약수터 가서 물 떠와서 마시던가 했었지
생수 사먹는거...외국인만 되었따고...
자전거 타고 놀다가 너무 목말라서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물 얻어먹은적도 있음
거의 대부분 약숫물 먹거나 수돗물에 보리차 끓여서 델몬트병에 넣어놨지 사먹는 경우도 있긴했는데 진짜 극히 드물었고
수돗물 끓여 마셨는뎅.
에비앙 때만 해도 정신나간 사람들이나 저 돈을 주고 물을 사먹겠지 했는데 내가 그렇게 정신이 나가게 될 줄은
에비앙 맛있지
생수-미네랄워터를 아예 못 팔게 법으로 막아놨음. 그거 헌법소원까지 가서야 폐지됨. 그때는 어딜가든 기냥 수돗물 마시는 거지 뭐. 체육 끝나면 수돗물. 놀이공원에서 목마를 때 급수대 수돗물. 이젠 흔적기관이 되었지만 오래된 공원에는 수도꼭지를 거꾸로 설치해놓은 급수대가 더러더러있음
보리차인줄알고 먹었다가 결명자나 영지물맛이 나는 순간 으아....
아아 요즘 풀피들은 모르는건가???? 이건 공동우물이라는 거다
요즘은 약수터가 남은데가 없나..
폐쇄당함
정작 약수물은 대장균 덩어리고 수돗물이 먹는물이었지
폐쇄된 약수터들이 많았으니깐 뭐 까놓고 말해서 진짜 수질 미달이었는지는 좀 글쎄다 싶은게 대부분이긴 했지만
애초에 판매하는 물 출처가 폐쇄한 약수터 수원인 지하수 개발한거 정수해서 판매하는건데
근데 지금도 수돗물 먹어도 딱히 문제 없잖아ㅋㅋㅋ 끓여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게 편하니까 그렇지
아파트 낡으면 좀 그래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자전거 타고 약수터 가서 짐칸에 실어갖고 오는 게 내 집안 일 중 하나였는데
구멍가게 들어가서 물한잔만 주세요 하면 줬는데
울동네 체육시설은 경기용 트랙이랑 헬스장 등등 엄청난 크기인데, 약수터가 같이 있음. 뛰다가, 농구하다가 약수물 마심. 시청에서 자주 검사하고, 정수 필터도 중간에 넣어놈. 완전 좋아
맞네. 어릴때는 목마르면 아무 가게 가서 아저씨나 아줌마 물좀 주세요 하고 보리차 얻어마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