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선비님들 개멋있어.
선비들:"측은지심도 없는 오랑캐놈들"
임마는 유럽인들도 기겁한 ㅁㅊㄴ들임 당장 그시기 유럽에도 왕실이 멀쩡히 남아있던 시기라 ㅋㅋ
너 이 시발 새끼
그리고 선교사들: "어휴 쫄보미개인들"
선비들 : 백정 무덤도 막 밟으면 무뢰배 소릴 듣는데 왕의 무덤을? 도르신?
이집트 연구하시는분이 간건 맞는데 저건 사실여부 모른다 그랬지 아마
평생을 산길을 걸어다니며 과거보고 공부했던 사람들이 불가능할리가????
그리고 선교사들: "어휴 쫄보미개인들"
선비들:"측은지심도 없는 오랑캐놈들"
이집트무슬림들 : 아 어차피 우리선조아님
어느놈이 미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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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불알
너 이 시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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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불알
임마는 유럽인들도 기겁한 ㅁㅊㄴ들임 당장 그시기 유럽에도 왕실이 멀쩡히 남아있던 시기라 ㅋㅋ
감자맛불알
회곽묘 맛을 쬐끔만 보거라!
나도 아무래도 이 선비님들 편을 들게 되네.
올라가기 빡세서 포기하신 걸수도 있잖아..?
평생을 산길을 걸어다니며 과거보고 공부했던 사람들이 불가능할리가????
라흐바
이집트까지 가는데 얼마나 힘드셨겠어..
라흐바
지금은 차로 20분 거리인데 60년대에 하루 종일 걸어야 했던 시골길들이 허다함
영국인 : 무덤 속에 시체와 부장품부터 털어먹었는뎁쇼
선비들 : 백정 무덤도 막 밟으면 무뢰배 소릴 듣는데 왕의 무덤을? 도르신?
이집트 연구하시는분이 간건 맞는데 저건 사실여부 모른다 그랬지 아마
뭐 안 하셨을 것 같긴 함. ㅇㅇ 근거는 없지만.
ㅇㅇ 저사람이 이집트 방문한건 맞으나 저런 일화 기록 자체를 찾을수 없엇다라고 애굽민수가
갠적으로 동방예의지국이란 단어가 조금 짱 이 어이구 예의바른 신하국이구나 하는 느낌이라 그렇긴 한데 뭐 저땐 그게 맞으니
그런 의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대 유교의 예와 도를 국가정책으로 하던 한중일,베? 입장에서 거란이나 타타르는 도저히 답 안나오는 야만인들이었고, 중원에서 보기에 말타고 와서 다 털어가는 타타르보다는 대화가 가능한 고려,조선,월남이 훨씬 문명국으로 보인건 사실임. 당대 타타르들, 거란, 여진, 몽골, 죄다 글도 못 읽는 인간들이 대칸이라고 설쳐댔으니 얼마나 빡이 쳤겠나..
조선인들 : 뭐? 남의 왕 무덤을 올라 가라고? 어허 괜히 저번에 양이들이 남연군의 묘를 건드린게.아니었구만?
요구했다는 건 이상하지 않나? 추천했다거나 권했다거나 해야 하지 않아?
실제론 권한 느낌이겠지. 님들 이거 관광 코스 메인인데 즐기시죠. 이런 느낌으로
추석 성묘할 때 남의 무덤 올라갔다가 개혼나본 적이 있으면 저 마인드 이해가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