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에서 인용) n양조장 견학 온 러시아인, 실컷 시음하고 나서 n"양조에 좋은 물을 쓰는 건 알았으니까 n 빨리 술을 마실 수 있게 해달라"
아 약해~ 약해~
맥주도 안주로 먹는 놈들이 양심이 있으면 양조장이 아니라 증류소에 갔어야지
답은 96도 짜리 보드카다
독한 술 마시면 저렇게 되긴 함. 약한 술이 그냥 물이나 뭐 그런거 처럼 느껴짐. 그리고 그게 절대 좋은 게 아님. 몸이 맛이 간다는 소리거던.
약을 해서 신고당했다
애초에 멀지 않은 과거까지도 러시아에서 맥주는 미성년자도 마실 수 있는 음료수였기도 하고..ㅋㅋ
아무래도 일본주 같음
아 약해~ 약해~
오밤나케어
약을 해서 신고당했다
무슨 술이었을까...
배니시드
아무래도 일본주 같음
양조장이니 사케겠지. 쇼츄였으면 증류소일테니
"이게 술이라구요? 제가 외국인이라 농담하는 겁니까. 하하."
답은 96도 짜리 보드카다
스피리터스가 보드카임?
저건 그냥 주정이지 ㅋㅋ
이건 그냥 알콜 그 자체잖아!
그냥 알콜이 아닐까?
그랑블루 보니깐 스피리터스는 물이라고 하던데?
저건 러시아인도 못버티는 도수잖아... 버티지만 금방 죽겠지...
맥주도 안주로 먹는 놈들이 양심이 있으면 양조장이 아니라 증류소에 갔어야지
그나마도 쎄다고 물타서 마신다지
독한 술 마시면 저렇게 되긴 함. 약한 술이 그냥 물이나 뭐 그런거 처럼 느껴짐. 그리고 그게 절대 좋은 게 아님. 몸이 맛이 간다는 소리거던.
저 사람들은 보드카를 마시다가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신다.
애초에 멀지 않은 과거까지도 러시아에서 맥주는 미성년자도 마실 수 있는 음료수였기도 하고..ㅋㅋ
신기하다 ㅋㅋㅋ
좀 살아봤던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것도 그냥 주세걷으려고 바꾼거고 실제론 모스크바에서 멀어질수록 안지켜집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도로휴게소에서 맥주를 팔리가...
???방금 마신게 저희 공장의 술입니다만 Blyat!! 이딴걸 술이라고 마시고 앉았으니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했지!
미국쪽은 일본 술 따듯하게 해서 먹는거 굉장히 쇼킹하게 봤다던데 러시아도 비슷하려나?
어릴적 부산역에서 소주병을 그냥 캔맥주 처럼 먹던 러시아 아저씨를 본 기억은 평생 안잊혀질듯
17도짜리 사케 줬으니 러시아놈들이 술로 여겼겠나
류샤 치매율이 낮다지?치매오기전에 술때문에 간 위 대장으로 뒤진게..
아니 돌아가시니까..
치매가 오기전에 간다니까
저 동네 남자 평균 수명이 60살이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