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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미국 싱크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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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식 위로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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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발전소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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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내 시골 똥강아지들 특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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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름 특이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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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무릎 꿇은 기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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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사지 마세요 진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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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효불효 갈린다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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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컴퓨터 수리하다 씁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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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풍선 책임자 숙청각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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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버그 뉴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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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이 훈련 때 빡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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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에 실패한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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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신극장판이 평가 안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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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좋아했던 전여친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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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의 부탁을 들어주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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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든 소수의 약자를 악으로 규정해놓고 린치하며 국민을 결집시키는게 지배층의 통치전략이었지 미국은 그 대상이 흑인이었고 독일은 유대인이었고 한국도 아닌 것 같지만 호남 사람을 희생양 삼았던 나라임
저 때는 미국 민주당은 린치의 중심이고 공화당이 내면의 양심역할을 맡았다는 게 참...
위대했던 미국이라고 빠는게 저시점.
지금도 남부연합기 흔들어대는 놈들은 저것들이랑 다를 게 없을걸?
북쪽은 밀주 카르텔 남쪽은 단체 광기... 에휴
예전에 한전같은 공기업 취직할때 본적에 전라도라고 기재하면 바로 탈락하던 시절이 있었지 ㅋㅋㅋ 우리 삼촌 세분이 다 한전에 다니시다가 지금은 퇴직 하셨는데 세분 모두 계속 떨어지다가 본적을 경기도로 바꾸니까 동시에 합격하심 ㅋㅋㅋ
당장 고속도로만 해도 서울에서 부산으로 갔다가 호남으로 가던 때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지...
Enermy_Gate
심지어 우표하고 기념 사진 엽서도 만들어서 팔았음.
Enermy_Gate
저 사진속 사람중에 아직 살아 있는 사람도 많을거 아냐
아니 맨 밑짤 장검 두개 뭐여
ㄷ
저 때는 미국 민주당은 린치의 중심이고 공화당이 내면의 양심역할을 맡았다는 게 참...
링컨도 공화당이었지
린든 존슨 때 공화당이 우리가 아는 공화당이 되었지....
민주당의 흑인의원이 최초가 35년인가 지 않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
일상화된 혐오.... 노예 '제도' 를 생각해보면 나치급이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지 않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니 오히려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대한 '이성에서 탄생한 광기' 로써의 충격이 노예제도와 흑인에 대한 혐오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너무 새삼스러운 감상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흑인린치 : 아 오늘 기분 나쁜데 흑인 때려야지. 홀로코스트 : 더많은 유대인을 죽이기위해 효율적인 가스실과 소각로를 개발함
흑인린치를 포함한 흑인에 대한 차별의식, 혐오에 있어 더 많은 흑인을 노예로 납치하기 위한 '인간 적재 구조' 가 연상되서 그럼
ㅍㅍㅍㅍㅍㅍㅍㅍㅍ
나치 이하인데 수용소 만들어서 개처럼 굴리다 가스실 행이 더 인도적으로 느껴짐
ㅍㅍㅍㅍㅍㅍㅍㅍㅍ
실제로 과거에 미국이 자국 흑인상대로 매독균 가지고 실험한 전례도 있고 흑인과 백인을 분리한다는 정책가지고 참고했던 사람이 아돌프 히틀러임 여러모로 선구자였음
북쪽은 밀주 카르텔 남쪽은 단체 광기... 에휴
지금도 남부연합기 흔들어대는 놈들은 저것들이랑 다를 게 없을걸?
벗고시원
위대했던 미국이라고 빠는게 저시점.
1930년대는 못배운 못들이 주축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지금은 의무교육 받은 놈들이라 저놈들 보다 더 악랄하지
어느 나라든 소수의 약자를 악으로 규정해놓고 린치하며 국민을 결집시키는게 지배층의 통치전략이었지 미국은 그 대상이 흑인이었고 독일은 유대인이었고 한국도 아닌 것 같지만 호남 사람을 희생양 삼았던 나라임
갑자기 호남이?
일론 머스크
예전에 한전같은 공기업 취직할때 본적에 전라도라고 기재하면 바로 탈락하던 시절이 있었지 ㅋㅋㅋ 우리 삼촌 세분이 다 한전에 다니시다가 지금은 퇴직 하셨는데 세분 모두 계속 떨어지다가 본적을 경기도로 바꾸니까 동시에 합격하심 ㅋㅋㅋ
Drat
당장 고속도로만 해도 서울에서 부산으로 갔다가 호남으로 가던 때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지...
과거에 박정희나 전두환이 전라도쪽은 차별한게 사실임 지금 제조업 기반이 죄다 경상도쪽에 왜 몰려있나 생각해보셔야함 우리 부모님 마저 나를 낳을때 본적이 서울이었음 알게모르게 어르신들은 아직도 깊게 차별의식이 있고 실제로 디시나 일베같은곳에서도 인터넷으로 지역 비하발언을 서슴없이 해댄거 생각하면 아직도 차별이 없진 않을꺼임 대놓고 못할뿐이지
지역 차별이 제일 이해안가더라. 다 같은 한국사람들인데 왜..
비교 우위적 상황을 이용한 갈라치기 수법중 하나죠. 호남은 아랫동네라 전쟁피해를 적게받았고 피난시절 우리피를빨았다를 밑에깔고 조장한것..
독재자들이랑 거기 영합한 정치인들이 국민 갈라치기용으로 한거.
그걸 학력이 높아진 지금 어린 세대들도 똑같이 하는게 ㄹㅇ 이해가 안됨...
미국에서 민권법이 괜히 생긴게 아니야...... 저런 실화가 있으니까 생겼지&
야만의 시대
나무에 이상한 열매가 있내 ㄷㄷ
미국 자경단 문화란게 결국 옆집 이웃이 날 죽이려 든단 의심에서 필요성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문제는 힘이 생기니 이웃을 공격한다는 거 괜히 히틀러가 국력은 방어가 아니라 침략에 있다고 한 게 아녀
1차 세계대전 터져서 끌고간 흑인도 용맹하게 싸워 부상입어봤자 개무시... 금메달딴 위대한 흑인선수 제시 오언스는 화물 엘레베이터 타야했고 뭐...근데 군인으로 전쟁 참가도 안한 족밥 등신들이 자꾸 깝치는게 참
그리고 저게 그렇게 옛날도 아녀, 우리 고종시기 즈음임 ㅋㅋ
남부만 저런게 아니라 북부도 저랬음
남북전쟁 이후??
남북전쟁 중에 있던 뉴욕 징병거부 폭동이라는 흑역사죠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봤음. 54의용연대가 활약하기 전까지 북부 백인들이 흑인의 입대를 완전 반대했지(흑인노예에 반대를 하지, 흑인과 백인을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걸 북부 백인들도 싫어했음)
그걸 20세기에 함. 20세기 절반은 자칭 문명화 된 국가중에서 제일 야만적이고 미개한 나라중 하나였음
저딴짓을 전세계 스케일로 해놓고 현대까지 백인들은 고결한 문명인이고 흑인은 미개한 범죄자라는 이미지까지 박아 넣은게 진짜 존나 웃김
지금은 탄소로 갑질중... 물론 줄이기는 해야겠지만 지들은 어땠더라?
잘못한 사람 (가상으로) 잡아와서 매달고 욕하면서 낄낄거리는건 커뮤에서 전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소재지
미대륙 원주민 수백만~수천만명 죽이고 그들의 땅과 자원 다 빼았은..ㄷㄷㄷㄷㄷㄷ
이게 악의 평범성인가. 그 당시에는 저게 평범한 일이었겠지..
저 말도 안되는 시비+트집 잡혀서 고문당하고 죽은 흑인은 진짜... 뭐 우리도 조선인이 우물에 어쩌고로 트집 잡혀서 죽은 역사가 있어서...
쪽 바리에 한정할 게 아니라 그냥 사람새끼 전체가 냄새나는 것엔 뚜껑을 덮는다랑 빨간불도 다같이 건너면 무섭지 않다를 몸소 실천하고 살고 있지.. 멸종할 때까지 바뀔 일도 없을거고
진짜 요즘에도 인종차별 문제가 남아있는데 저 시대면...
진짜 상상이상이었다
PC주의가 저런거의 반작용이라고 생각하면 납득감 백인의 업보지 근데 너무 거대해져서 세계구급 피해가 오는구나
그 업보를 옆에서 같이 처맞고 있던 황인들한테 같이 지라고 하는 게 문제지
백인이 저 정도 취급을 받아야 역차별이니 흑인이 우대받는다는 소리를 할 수 있음.
윌렘 데포 진 핵크만 영화 미시시피 버닝 실화도 있지 그 시절땐 백인 우월주의 심했던 시기 이다보니...
미시시피 버닝 첫 오프닝 보면 인상 깊은 장면...........
넷상에서 할렘가 운운하면서 인종혐오로 불타오르곤 하던데 저렇게 된 원인도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사다리 걷어차기 겸 학살사건인 털사 학살사건이 있음 가해자는 누구도 기소되지 않고 학살당한 피해자들만 남은 최악 그 자체인데 트럼프 그새끼가 대선출마선언을 일부러 저기서 해서 대놓고 인종주의자 인증을 했었지
저런 일이 고작 1930년대에 일어났는데도 흑인들은 어떻게 남부에서 살아갈수있지
기자들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을텐데? 누구네 집앞에서는 짜장면이나 짬뽕이냐 신나서 묻고 다니더니 고등학생때 세계를 놀랄 논문을 써냈다는 어느 천재의 여학생에게는 입 싹 다물고.. 딱 저 백인들 모습 아니냐?
다들 항상 자기도 모르게 저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고, 경계할 필요가 있음. 항상 보면 저런 사건을 보며 나쁘다고 손가락질 하면서, 자기가 하는 짓은 저들과 다르다고 합리화 하는 놈들 수두룩하게 봄.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jpg /// 린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