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식객) 충청도식 김치편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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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내에서도 김치 잘못담근거 알고 입원한 시어머니한테는 다른김치 가져다 드렸는데 시아버지가 진짜 며느리가 담근 김치를 가져오라고 하셨잖아 ㅋㅋㅋ 나름 부부가 노심초사하는 장면 많이 나왔음 난 꼽주려고 그랬다고 느끼진 못했고 평생 드셔오시던걸 못먹게되서 서운하시진 않으실까 마누라 대신 물어봐준거라고 느꼈음 그래서 마지막 컷처럼 시아버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끝나는 명장면이 나왔다고생각함 ㅋㅋㅋㅋ
너무 혐오에 빠진거 아니야?
눈치를 좀 봤다 뿐이지 비겁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글쎄 나도 보긴 했는데 거기서 마냥 좋게 넘어가도 극이 진행이 안되기도 하고 금술도 상당히 좋게 나온 걸로 봐서 그냥 우리 집에선 평소에 이북식 김치를 먹었으니 집안일하는 아내한테 알려준 거고 저 장면도 "아니 평소에 그렇게 이북식 김치를 좋아하던 아버지가?" 하는 의문에서 나왔다면 그렇게 꼬아볼 필요는 없다고 봄
좋은 사람들만 가득한 에피소드였는데
너무 꼬아서 풀이한 거 같은데
흠 과연 댓글중에 보고 다는 사람은 얼마일까
에피소드내에서도 김치 잘못담근거 알고 입원한 시어머니한테는 다른김치 가져다 드렸는데 시아버지가 진짜 며느리가 담근 김치를 가져오라고 하셨잖아 ㅋㅋㅋ 나름 부부가 노심초사하는 장면 많이 나왔음 난 꼽주려고 그랬다고 느끼진 못했고 평생 드셔오시던걸 못먹게되서 서운하시진 않으실까 마누라 대신 물어봐준거라고 느꼈음 그래서 마지막 컷처럼 시아버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끝나는 명장면이 나왔다고생각함 ㅋㅋㅋㅋ
그걸 서운해 하실까, 라고 하는게 '마누라가 김치못만들어서'가 전제로 깔리는거잖아..
못만들어서 x 아버지가 먹어오던 지방 스타일이 아니라서 o 김치는 지방별로 스타일이 다르잖아, 그 김치를 드실 집안 어른 입맛 맞추길 바라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마누라가 '그' 김치를 못만들어서.. 인거지 뭐든 '어르신 입맛에 못맞추나'라는 문제의 이유로 '마누라가 못하네'로 끝나는게 이미 꼰대임.. 정상인이면 하다못해 자기가 김치만들 생각부터 했겠지
장면 전개용 인물같은거라...
너무 혐오에 빠진거 아니야?
컴퓨터중급
좋은 사람들만 가득한 에피소드였는데
눈치를 좀 봤다 뿐이지 비겁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글쎄 나도 보긴 했는데 거기서 마냥 좋게 넘어가도 극이 진행이 안되기도 하고 금술도 상당히 좋게 나온 걸로 봐서 그냥 우리 집에선 평소에 이북식 김치를 먹었으니 집안일하는 아내한테 알려준 거고 저 장면도 "아니 평소에 그렇게 이북식 김치를 좋아하던 아버지가?" 하는 의문에서 나왔다면 그렇게 꼬아볼 필요는 없다고 봄
근데 병원에서 며느리 김치 먹어보자! 하면서 입원한 시어머니 먹여보고 할아버지가 우리 며느리 음식 솜씨좀 보세요! 하면서 자랑하는데 다들 허허 맛있네요 하다가 어떤 할머니가 뭔 김치 맛이! 이런거 보면 맛이 정말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음. 진짜 맛이 없는 상태인데 원래 먹던 김치 방식이 아니라서 더 걱정한 부분도 있을 수 있음. 근데 저 에피소드 보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꼽준다고 느끼면.... 흠...
흔한게이
원래 작품이라는게 갈등이 발생하고 그게 해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건데 갈등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시작하면 진짜 한도 끝도 없지 ㅋㅋㅋㅋㅋㅋ
좀 역겹긴해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로 가불기 쳐박고 지할말 찍싸고 몰루 하는거
오히려 무안해질 수 있는 상황에 시아버님은 유쾌하게 넘겼고 그게 며느리는 감사해서 정말 잘해드리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김치 보고 평소보다 오버하시는거 보고 며느리도 눈치를 챘었지 아버님 평소랑 좀 이상하셨다고. 그래서 사실은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었다~ 하고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던건데 오히려 시아버지는 지역적 김치 차이를 잠깐 깜빡하신걸수도 있지. 애초에 며느리 혼자 김장하게 된게 시어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니까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김치는 이래이래 해서 해라 할 정신도 없었을꺼고 암튼 여러 이유가 겹치면서 평생 먹던 김치말이 국수를 겨울에 못먹게 되었지만 그래도 참 좋은 며느리가 들어와서 잘해주고픈 시아버지와 며느리 에피소드고 남편은 그냥 사건에 대한 해설같은 역할인데 그걸 빌런이라고 하기엔 좀..
너무 꼬아서 풀이한 거 같은데
흠 과연 댓글중에 보고 다는 사람은 얼마일까
이게 빌런이라고 할 정도인가 싶은데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일부러 발암역할 맡긴 거지 ㅋㅋ 모든 사람이 다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갈등이 있겠음?
저 에피만 보면 그렇게 나쁜 캐릭터는 아님 헌데 요즘 만화에서 똑같은 내용 나오면 배추 한포기 씻는거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했다고 갈드컵날거같음
땡스 파
흨흨.... 객관적으로 봐도 못 난 내 아들 데려간 고마운 은인(며느리)인데 김치 가지고 타박할 수 없지..... 흑흑흑....
아직 아버지한테 배워야할게 많겠구나 싶긴했지만 빌런까진 아닌거 같은데
근데 만화적장치를 위한거잖아. 안그러면 만화가 며느리 김치 첫 상에 오르고 맛있다며 끝나. 이런 식으로 빌런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는 화에서는 항상 이상하게 시를 읇고 독백을 나열하고 하면서 내용이 없는 편이 되더라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서 다 빌런 만들어버리고 그러면 만화랑 영화 못보지
충청도사람들 조용하고 가만히있으니까 계속 이딴글올라오는데 재밋음?
? 이게 충청도 사람이랑 뭔상관이야?
만화에서 며느리가 충청도쪽임
그건 알어
어떻게든 엮어서 빌런으로엮잖음 전라도나 경상도도 이런식으로 억지로하진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