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의 일섭 그랜마는 삼여신 추가 이후 버전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확실히 삼여신 출시 전엔 고점도 그랜라랑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안 났었고.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꼈는지, 첫 챔미는 그랜라에서 깎는게 더 낫다는 의견이 꽤 많이 보였던 걸로 기억함.
일섭에서 삼여신 넣고 육성 돌리면서 인자작 하다가,
한섭에서 삼여신 없이 육성 돌리려니까 체감상 더 힘든 것 같어...
삼여신의 편리함을 맛보지 않았다면 또 모르겠는데.
삼여신의 편의성에 완전히 적응한 뒤에 다시 해보려니까 ㅋㅋ...
그랜마에서 ug5이상 안찍어지는게 내가 시스템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었구나! 아닌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