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ㅡ거친 녀석들]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나치 조지는 특공대원들 이야기인데
히틀러, 괴벨스 등의 나치들은 실제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인물들이고 최후도 정해져있음에도
감독이 "ㅈ까" 하고 본인 캐릭터들로 직접 조지는 내용이라 많은 화제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우리나라 관객들은 이런 영화들을 보며
만듦새에는 만족했지만 결국 역사대로 흘러가는 결말에 발암을 느끼며
언젠가 한번이라도 "바스터즈"해버리는 영화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전씨 죽었으니 애매한 26년 말고 확실한거로
헌트나 서울의 봄은 '우리 바스터즈 할까? 안할까? 할까아아???' 하고 간보다가 응 그없이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