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튀김
추천 167
조회 18750
날짜 09:21
|
덤벨요정
추천 40
조회 6231
날짜 09:21
|
루리웹-2637672441
추천 67
조회 10873
날짜 09:20
|
코로로코
추천 73
조회 9070
날짜 09:19
|
예스교미
추천 111
조회 15575
날짜 09:18
|
코로로코
추천 40
조회 7443
날짜 09:16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3
조회 15484
날짜 09:15
|
ꉂꉂ(ᵔᗜᵔ *)
추천 88
조회 12608
날짜 09:15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44
조회 10161
날짜 09:14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77
조회 9708
날짜 09:14
|
나 기사단
추천 34
조회 5227
날짜 09:13
|
루리웹-4429802377
추천 134
조회 16752
날짜 09:13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108
조회 18695
날짜 09:13
|
폴아웃고수가될거야
추천 82
조회 10912
날짜 09:12
|
십장새끼
추천 54
조회 11520
날짜 09:12
|
파괴된 사나이
추천 42
조회 10563
날짜 09:10
|
ꉂꉂ(ᵔᗜᵔ *)
추천 30
조회 7546
날짜 09:09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1
조회 9958
날짜 09:09
|
서머님
추천 12
조회 1286
날짜 09:09
|
루리웹-2809288201
추천 6
조회 140
날짜 09:08
|
예스교미
추천 87
조회 12815
날짜 09:06
|
로젠다로의 하늘
추천 23
조회 3965
날짜 09:05
|
볼페라
추천 49
조회 10249
날짜 09:05
|
놀러갈께
추천 136
조회 21919
날짜 09:03
|
당글둥글당근
추천 38
조회 11687
날짜 09:01
|
파인짱
추천 30
조회 10137
날짜 09:00
|
안유댕
추천 103
조회 15479
날짜 08:58
|
안유댕
추천 62
조회 10179
날짜 08:56
|
걸리면 당신 쓰라고 넣어둔거야 라고 하면 완벽함
실제로 나 군시절 부소대장이 책상 맨 밑 서랍이랑 책상 본체 사이 틈에 300만원 비상금 숨겨놨는데 이사 당일날 걸려서 형수님이 "오빠 이거 뭐야?" 라고 추궁하길래 "아... 그... 너 냉장고 사고싶어 했잖아! 그래서 모아 둔 거야!"라고 말해서 생존한 적 있음. 우리 소대가 소대장이 부소대장보다 두 살인가 어렸는데, 그날 첨으로 부소대장이 소대장한테 술 사달라 하더라ㅋ
요즘은 어플 하나면 통장조회 다 되는터라
비상금을 회사 사물함에 넣어놓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있잖아... 집에 있다가 돈이 필요하면 출근해야하잖아!!
ㅇㅇ 그렇긴 한데 '그걸 왜 얘기하나?' 라는 의문이랑 '좁은 사회라 그렇게 털려서 경찰 뜨면 웬만해선 잡힐거고 그럼 훔친 사람만 ㅈ될건데...'라는 생각이 계속 남더라고ㅎ
나무는 숲에 사람은 사람에
구라는 니 머릿속에서 저거 구라일거라고 편협하게 속삭이는 니 머릿속의 네가 속삭이는게 구라겠지ㅋ
나무는 숲에 사람은 사람에
토스 비상금 통장
걸리면 당신 쓰라고 넣어둔거야 라고 하면 완벽함
와!
Cloud Chaser
실제로 나 군시절 부소대장이 책상 맨 밑 서랍이랑 책상 본체 사이 틈에 300만원 비상금 숨겨놨는데 이사 당일날 걸려서 형수님이 "오빠 이거 뭐야?" 라고 추궁하길래 "아... 그... 너 냉장고 사고싶어 했잖아! 그래서 모아 둔 거야!"라고 말해서 생존한 적 있음. 우리 소대가 소대장이 부소대장보다 두 살인가 어렸는데, 그날 첨으로 부소대장이 소대장한테 술 사달라 하더라ㅋ
구라 ㄴ
루리웹-2183930222
구라는 니 머릿속에서 저거 구라일거라고 편협하게 속삭이는 니 머릿속의 네가 속삭이는게 구라겠지ㅋ
모쏠아다는 모르는 세계가 있음 ㅋㅋㅋ
내가 두고 온 과거가 나를 찾으러 왔다
난 사무직만 일해서 그런가 의외로 사무실 내 책상 열쇠로 잠근 내 서랍이 가장 안전하다 생각하는데,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봐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그거 맞는 듯. 예전에 군대에서 하나는 그냥 책상안 하나는 책상 아랫 공간에 숨겨 놨는데... 책상 아랫공간에 있던 것만 걸림
ꉂꉂ(ᵔᗜᵔ *)
비상금을 회사 사물함에 넣어놓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있잖아... 집에 있다가 돈이 필요하면 출근해야하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베
ㅇㅇ 그렇긴 한데 '그걸 왜 얘기하나?' 라는 의문이랑 '좁은 사회라 그렇게 털려서 경찰 뜨면 웬만해선 잡힐거고 그럼 훔친 사람만 ㅈ될건데...'라는 생각이 계속 남더라고ㅎ
원래 출근은 돈이 필요해서 하는 행위니까 괜찮지 않나?
개인 공간이 아니니까.
ㅇㅇ 글킨한데 그런 만큼 남의 자리에 손 댈 일이나 기회도 없는 곳이 사무실 남의 자리이기도 하니까.
그걸 이야기 까지 하면 더 못 받아들임.
ㅇㅇ 그래서 위에서도 얘기했어. "비상금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얘기 할 필요조차 없다'고. 그런만큼 오히려 더 안전하다 생각돼 나는.
쪼끔 모순된 이야긴데,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 숨겨야 댐. 왜냐먄 일이 터진 순간, 그러기 싫어도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가까운 사람부터 의심하게 되거든,
회사 사람을 가깝게 여기는 거야 나도 미덕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업무상 협업의 문제고 사무실 각 자리는 철저하게 격리되고 분리된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봐. 물론 사무실에서 숨겨놓은 비상금이 사라지면 직원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순 있지만, 결국 훔친 사람이 나쁜 데다 웬만한 사무실은 입지조건이나 여건이 어지간히 나쁘지 않은 이상 출입 기록 또는 CCTV 등으로 추적도 용이해서 경찰 조사로 금방 발각 되기도 쉽고. 그리고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 숨겨야 된다는 말은 이쪽에서도 쓸 수 있는데, 비상금이 으레 숨겨놓은 용돈 같은 쪽 이미지가 강하지만 가끔 서프라이즈 선물이나 여행 등등으로 숨겨놓는 일도 있다고 봐. 그런 목적에선 가장 가까운 사람 = 아내나 가족에게 들통나지 않고, 또 은행에 추가 계좌 개설같은 것도 못 할 상황이라면 여러 모로 사무실에 잠가놓은 내 책상 서랍 만큼 안전한 공간도 없다는 얘기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4제국 잔당
요즘은 어플 하나면 통장조회 다 되는터라
제4제국 잔당
갑자기 모르던 통장 생기면 바로 조사 들어가지 않을까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스텔스 통장
애잔하다..
돈 출처가 어디길래 숨겨야 할 필요가 있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