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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영애가 사실 자신을 구해준 단장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고 이후 그 마음을 점점 키워나가지만 사실 단장과 부단장이 서로 마음이 있고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서 잠시 흑화기미를 보이다 무도회에서 두 사람이 아름답게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흑심을 접고 조용히 물러나며 마지막 편지로 "부디 행복하시길"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 뒤 조용히 그와 대화를 나누었던 곳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달래는 스토리가 보인다.
사실 전 로판이 좋아요.
그리고 보통 이럴 때에 다른 암약만화의 남캐가 나와서 후작 영애랑 엮이게 되는데
뭔 로판쓰세요?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애송이
로맨스 판타지 그만 봐!
그려와
후작영애가 사실 자신을 구해준 단장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고 이후 그 마음을 점점 키워나가지만 사실 단장과 부단장이 서로 마음이 있고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서 잠시 흑화기미를 보이다 무도회에서 두 사람이 아름답게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흑심을 접고 조용히 물러나며 마지막 편지로 "부디 행복하시길"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 뒤 조용히 그와 대화를 나누었던 곳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달래는 스토리가 보인다.
미하엘 세턴
그리고 보통 이럴 때에 다른 암약만화의 남캐가 나와서 후작 영애랑 엮이게 되는데
미하엘 세턴
뭔 로판쓰세요?
꿩꿩꿩
사실 전 로판이 좋아요.
미하엘 세턴
로맨스 판타지 그만 봐!
박까아료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애송이
미하엘 세턴
그려와
나중에 포기못해서 2부인되는스토리좀
이제 저기서 흑갸루 여기사 하나가 공주를 보며 '우효...' 라며 입맛을 다시는데...
암약작가 세계관이니 마왕쪽 애들이 타락각 볼듯
그런데 갑자기 외눈 촉수가 나타났다!
아 스포당했다 하지만 ㄱㅅ ㅎㅎㅎㅎㅎㅎ 잘먹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이런 거 좋습니다. 근데 암약단체라서 접고 마무리 되는데까지 2년 걸릴 거 같습니다. ㅠㅠ
맛있당
으윽... 암약단체 수장이 또..
부단장이나 영애중에 한명이 마왕군한테 납치당해서 세뇌 개조당하는 스토리로 간다던지
여기도 마왕군이있으려나
이 음란미녀가!
타락맨 나와주세요
저러다 저 단장이 마왕군에 끌려갔다가 미소녀로 ts 개조당하는 것도 나름 맛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