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생활환경, 비교문화, 근무환경
이 중 비교 문화 빼고는 과거에 비해 좋아지고, 풍족해졌고
고소득층 또한 아이를 안 낳고
결혼도 잘 안 하려고하거나,
결혼 후에도 이혼을 쉽게하게 됨
아이를 안 낳는건
아이를 낳고 키우고 하는 것 말고도
다른 즐거움과 할게 많고
내 자신이라는 가치성의 중요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과거에는 남들이 다 낳으니깐 낳아서 키우는 사람도 많았고
피임을 잘 몰라서 생겨서 그냥 낳는 경우도 많았지만
현재는 낳는 경우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
피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워낙 잘 퍼지고 교육되서
그냥 낳는 경우가 적어지고
말그대로 선택으로 낳는 시대야
문제는 선택이라는 게
출산 말고도 무수히 많은 선택지가 제시된다는거야.
출산 말고도 자신의 삶을 나타낼
자신의 삶의 기쁨을 누릴 선택지가 너무 많아.
할게 너무 많아서
도파민 뿜뿜인 성관계 조차
다른 할 것들(게임, 유흥, 취미 등)에 밀리게 되지
정리하자면 출산은 이제 선택지 중 하나가 되었고
세상엔 선택하고 누릴게 너무 많다
핑계거리도 많아졌다.
선진국들이 전반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다 발생하는 거 보면...
원래 여가로 할게 많아지고 생각할 시간 많아지면 고민이 같이 늘어 출산율 떨어진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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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바2
글쌔 주변 고소득자 사람들도 딩크이거나 계속 연애만하며 살려고 하는 사람들 많아서 나 같은 경우도 딩크고